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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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비유하면 무공은 알고 있는 지식같은거임.

시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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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70

LV8 | Exp.3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31 | 작성일 2017-12-02 0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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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요소는 잘 찍거나, 시험 때 컨디션관리 잘하기 이런게 다임.

또 운동에 비유하면

무공은 피지컬임. 외적요소는 당일 컨디션관리? 그정도 뿐이라고 봄.

외적요소가 아무리 높다고해도 승부를 뒤집는 건 한두번 뿐이겟죠

100번 싸운다고하면 무공이 높은 쪽이 절대적으로 많이이김; 외적요소 아무리 높아봣자

무공 수준이 비슷하지 않으면 큰 소용없음.

싸울 무에 공 공이죠. 승률에 미치는 영향의 90%는 무공에 있다고 생각해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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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진홍

사실 외적요소로 무공차 극복한건 작중에 용비밖에 없었는데

왜 자꾸 구휘 홍예몽이 꼽사리 끼는지..

구휘 홍예몽이 암존급의 외적요소 보여준적도 없죠.

뭐 암존과 용비 승률은 당연히 암존 우세로 봅니다. 하지만 그 무력차를 유일하게 극복할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 인물은 용구홍 중 용비밖에 없어보이네요

2017-12-02 0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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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규

구휘는 좀 강룡보다 더한거같음 일부러 잔월한테 몸대준거보면,,

저도 당연히 암존 승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홍예몽은 뭐 제대로 보여준 것도 없고

ㅋ 당>소

2017-12-02 0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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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규

+ 무공은 공부한 량임. 외적 요소로 쉽게 뛰어넘을 그런게 아님. 외적 요소는

말 그대로 '外'적요소임 영향이 제일 조금 끼친다고 봐도 무방함

2017-12-02 0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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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족같네

강함만을 추구한다면 언젠가는 더 강한 것을 만났을 때 부러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말 하면 천존이 말 한 외적요소를 잘 활용하면 더 강한 것을 극복할 수도 있다는 것.
외적요소가 단순한 컨디션관리,운인지는 나도 모름 모르니까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알 수도 없는 거고
개인적으로는 천존이 저런 말을 하면서 나를 넘을 수 없다는 말을 한 걸 보면 적어도 님이 말 한 것 보다는
훨씬 더 전투에 많은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함 물론 승률에 관한 것도 사람마다 다를 거라 생각.

2017-12-02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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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규

@인생족같네

강함만을 추구한다면 언젠가는 더 강한 것을 만났을 때 부러질 수밖에 없다
에서
강함'만'을 '추구'한다는게 너무 극단적인거죠.
그렇다고 강함만을 추구안한다고 해도 외적요소를 기르려고 노력하는 무림인이 있나요?
보통 무공을 갈고 닦는데 증진하려 하지 외적요소를 길러서, 外적(멘탈, 컨디션, 평정심)을 탄탄하게 만드려는 무림인이 있을까요?
아무리 외적요소가 있어도 그게 어느정도 무공 수준이 같아야 통용되지 않을 까요?
무공이 10인사람하고 20인사람이 있는데 10인 사람이 외적요소가 좋다고 자기 두배정도인 20을 이길 수 있어요?

강함만을 추구한다면 언젠가는 더 강한 것을 만났을 때 부러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말할게 없이, 외적요소를 잘 활용하면 강한 것에 비비거나 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외적요소가 있어야 한다는 걸로 보이고, 암존이 없어서 필요하단거지
그게 용구홍한테도 적용되서 용구홍이 외적요소가 암존 보다 낫다거나 하는데 이어지지 않는다고 보네요.
외적 요소를 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외적 요소는 단순히
어느정도 있으면 좋을? 그런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없으면 안되 라는게 아니라 있는 편이 좋아 라는

2017-12-02 0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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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규

@인생족같네

수능 보는 학생한테 필요한건 컨디션관리? 아니죠.

수능같은 시험, 토플 10번 정도 본다고 해봐요.

중요한 건 평소에 쌓아왔던 학식(學識)이죠. 컨디션 관리 조금 게을리 한다고해도

평소 80~90점대 하던 학생들한테 110~120점 찍던 학생이 점수 낮게 나오는 건

1~2번이라고 생각되네요. 평정심도 그래도 암만 차분하게 컨디션관리 잘해도

단어량이 있고 지식량이 있는 거죠. 이미 본질은 영어(토플을 예로 해서)에 대한 이해, 언어에 대한 이해, 지식이 중요한에요

2017-12-02 0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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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족같네

용비랑 암존이 어느정도 무공 차이가 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음 갠적으로는 한끝차이라 보고 외적요소는 개인차라고 계속 말 하는게 님이 단순히 멘탈컨디션평정심으로 실제로 전투에 적용되는건 무공이 90퍼 이상이라고 생각하듯이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거임
일반 상식에 빗대어서만 생각할 수가 없는게 여기 세계관은 무림이고 천존은 무공만을 추구하는 암존을 끝까지 부정하면서 외적요소의 중요성만을 강조했음 외적요소가 단순히 운컨디션 이런 걸 뛰어넘어서 정점급끼리의 승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학의 한 요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음?

2017-12-02 0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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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샹따까리

외적요소로이기는게 무공차이로이기는거보다 훨씬적을텐데 자꾸 외적요소외적요소거리니 답답하기만하죠

2017-12-02 0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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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규

@패샹따까리

그니까요; 평정심만 찾다고 좆진홍한테 뒤ㅡ질뻔한 스님될거같네요

뭐 이렇게 보면 외적요소 중요하네요 ㅋㅋ 강룡같은 외적요소 있으면

외적요소가 그런거 말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용구홍에게는 외적요소가 있다. 그 외적요소는

용비가 도움이 필요할 때 나타나줄 만한 구휘나 홍예몽이다. 이런식이면 외적요소로

무공에 비비는거 인정 ㅋㅋ

2017-12-02 0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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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이종격투기를 보면
님이 설명한대로라면 격투기 선수들이 익히고 있는 격투기들이 지식이겠죠
그리고 격투기 선수들은 그 지식을 엄청나게 자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연마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도 막상 나가면 자기보다 못한 지식의 선수에게 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
저는 이게 외적 요소라고 봅니다
물론 지식이 가장 바탕이 되어야겠죠
하지만 그건 가장 기본에 해당하는 거고 그날 경기를 치룰 무대의 분위기 관객들의 환호나 야유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멘탈등등이 그날 경기의 승패를 가른다고 전 봅니다
즉 천존이 말하고자 하는 건 무공은 기본이지만 그 무공을 완전히 펼칠 수 있느냐는 그 무공의 강함이 아닌
그 무공을 다루는 너의 평정심에 있다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12-02 0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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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족같네

상식적으로 파천과 암존의 싸움에서 암존의 혈맥부상은 심각한 핸디캡이라
할 수 있음 그런데 천존은 그 걸 비웃으며 핑곗거릴 찾으면 나를 넘을 수 없다
함 사실상 천존이 말 하는 외적요소가 있으면 그런 핸디캡으로 인한 차이는
가뿐히 극복 할 수 있다는 건데 용불의 용비vs구휘를 예로 들겠음
온 몸의 뼈마디가 성한 데가 없다고 징징대는 용비vs 혈맥 치료받고
더욱 팔팔해져서 돌아온 구휘라 볼 수 있는데 사실상 둘의 수준은
비슷한 것이 분명할 텐데도 둘은 호각지세를 이룸 구휘가 방심해서
흑산포 정면으로 쳐맞은 것도 있는데 그 방심도 외적요소의 일부라고 보고
단순히 컨디션 운이라고 폄하하며 승률을 극단적으로 낮추기에는
둘이 처한 상황이 너무 심하게 차이났음 사실상 거의 쓰러지기 직전의
용비가 구휘와 호각의 싸움을 펼침. 어쨌든 이 건 예시로 든 거고
천존이 그 만큼 무공 이상으로 외적요소를 중요시 하고 있다는 것
물론 진짜 님 말대로 무공이 99% 외적요소1%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천존의 말의 무게감을 느끼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말도 안 되는 개소리라고 치부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싶음.

2017-12-02 0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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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인생족같네

이분 보면볼수록 고잘알같다

2017-12-02 1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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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타치

@인생족같네

말 잘하시네여

2017-12-02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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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인생족같네

외적요소가 있으면 그런 핸디캡으로 인한 차이는
가뿐히 극복 할 수 있다는 건데

이대목은 살짝 태클쫌 걸고 싶네요.... 외적요소로 이정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혈맥파열이라는 상처는 용비가 당한 상처랑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외적요소로도 커버가 불가능한 상처가 혈맥파열 입니다. 무림인에게 무공이란 사람이 움직이는데 근육이라고 봅니다. 그런 근육이 파열되서 움직이기 힘들고 큰 동작은 극심한 고통을 줍니다. 무공도 마찬가지입니다. 혈맥파열이 되면 큰 절기등을 사용할때 어마어마한 고통과 오히려 혈맥이 더 뒤틀려서 무공을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태까지 갈 수 있는게 혈맥파열이라는 상처. 공손승처럼 의사가 없는이상 자연적으로 치료도 힘들고 회복이 덜 된 상태면 더욱이나 절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용비의 몸 상태랑 암존의 혈맥부상은 무림인으로서는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차이의 상태입니다.. 이걸 극복하는게 임기응변이라는 것에는 전 동의를 못 하겠어요..

2017-12-02 1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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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족같네

@파랑도깨비

나도 동의하는 바임 혈맥파열의 핸디캡을 만약 용비나 구휘가 입었다면 노멀 상관책한테도 고전할 수도 있다고 봄
그런데 애초에 외적요소란게 모든 걸 천존 피셜로 토대로 하는 거라 대부분을 거기에 맞춰서 정리했음 혈맥파열로 아쉬워하는 암존한테 핑계대지 말라며 그런 것도 극복 못 하냐 이런 식으로 말을 했는데 여기서 님처럼 '상식적으로 혈맥파열은 움직이기도 힘든 심각한 상처다. 외적요소 같은 임기응변으로는 절대 극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천존 피셜은 믿을게 못 됨'이럴 수도 있는데 내 생각은 '아니 용불고수 세계관에서 외적요소가 대체 뭐길래 혈맥파열도 핑계라 하지? 존나 대단한 건가'이 거임 외적요소란게 무엇인지 또 정확한 효과가 뭔지 확실하게 나온게 없지만 부드러움,평정심,임기응변,운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한 '외적요소'란 것이 난 적어도 님이 생각한 것 보단 훨씬 대단한 거라 보고 있음.

2017-12-02 1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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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인생족같네

너무 주절 주절 말만 해서 저도 보기 힘드네요... 저의 의견은 임기응변은 파천과의 싸움을 뒤집을 만큼 크다고 보지 않으며, 그당시 상황에서 천존의 이랬다면 저랬다면 대사는 무림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다는 말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무림이 항상최적의 상황이나 최고의 상태라는 법은 없는데 암존의 자만심은 그런것따위 주의하지 않으니깐 천존이 결코나를 뛰어 넘을 수 없다라는 대사도 나온것 같습니다.

2017-12-02 1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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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뭔 댓글들이 이렇게 길어

2017-12-02 0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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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aos로 비유하면 무공은 템이고 외적요소는 컨트롤인데, 초보들은 무공(템)으로 결정나지만 고수들은 외적요소(컨)으로 승부나는 경우가 많죠.

2017-12-02 0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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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비유가 잘 못 된듯... 암존같은 무림인들에게는 무공은 사람에 근육이고 외적요소는 사람의 경험과 지식이라고 보는게 맞죠.. 배드민턴으로 따지면 감독과 코치들은 체력이나 파워쪽으로는 딸리지만 선수들보다 경험과 지식이 다르죠.. 한가지 예를들자면 예체능에 나온 배드민턴 편을 보시면 이해가 편할 거라고 봅니다. tv에서 봤는데 딱 비유하기 좋은 편이라 한번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2017-12-02 15: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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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요점은 외적요소에 대한 차이가 실제 승부에서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냐인데 님처럼 핵심까진 아니더라도 여기에 직결된다 봐도 무방할만큼의 비중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천존이 말을 시작할 때 내상만 아니었다면 용구홍 따위는 상대가 안된다 라는 말에 "글쎄? 자네가 무공은 구무림 최강이지만 그대를 이길 수 있는 이는 존재한다"라고 말하지요 님 말씀대로 무공이 통상의 승부에서 대다수이고 외적요소가 단순히 가끔 승부를 뒤집는 변수에 불과하다면 암존은 대외적인 구무림 최강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최강이 되어야합니다 격투기 최다승 최고승률의 1위 최강 선수라 할 지라도 백전백승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남들보다 확실히 앞서기에 최강이란 이름을 굳힐 수 있는건데 암존이 무공에서 우위이고 남들이 가끔 일어나는 변수로밖에 승부 장담 못하는 시점에서 암존보다 무공 딸리는 천존이 "나를 넘을 수 없네"는 치매 온 노인네의 헛소리에 불과해야겠죠

윗분 말씀대로 파천에 압도적으로 밀린 점은 천존이 말한 "암존이 본인에게 절실한 요소를 갖추지 않고 고지식하게 강함만 추구해서 자기보다 강한 것이 나왔을 떄 이기지 못한 상황"입니다 만약 암존이 이러한 외적요소를 갖추었고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변수를 만들 능력이 있었더라면 그떄 암존처럼 파천에게 발리듯 부러지진 않았다 정도의 상황만 나오더라도 외적요소에 대한 차이는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무공의 강함과는 별개로 강룡이 암존과 싸울 떄 패림당 노인들의 말을 봤을 떄 "저 당주와 대등하게 싸우다니 저 젊은이 정체가 뭐야?"라고 강룡의 무위에 대해 감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강룡이 암존이 독비철주편 꺼내자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발렸음에도 그 노인의 말은 "경험의 차이일 뿐이야 저 젊은이에게도 경험을 쌓을 시간이 좀 더 주어진다면 어떻게 될지"라는 장면이 나오죠 뭐 이 해석에 대해 노인들끼리도 차이가 나오긴 합니다만 순수 무공 같은 전투력이 아닌 따지자면 외적요소에 들어갈 만한 경험의 차이에 대해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 시점에서 외적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적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용비불패~고수 세계관은 드래곤볼처럼 완전 수직적, 절대적 강함이라서 자기보다 한 수 아래면 절기 맨몸으로 맞아주고 옷 탈탈 털면서 "형편없군" 이런 대사 못합니다 한 수 아래라도 "내가 더 강하다"라는 생각에 방심하고 있다 순식간에 뒤집혀 골로갈 수 있으며 멍 떄리면 상관책한테 일격 허용해서 열두존자 클라스의 고협이 일격으로 죽는 사례가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현실에 통용되는 사례와 달라도 이상할 게 없죠

2017-12-03 0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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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규

천존이 한말을 저는
암존 너는 무공은 최강일지언정 무패의 무적자는 아니다, 그렇진 못하다

이걸로보고

외적요소언급한거는
당시 암존상황(무극>두존자>용구홍이렇게 빡샌 상황이나 파천같은상황)에서 필요한게 외적 요소인거지
외적요소가 있고 없고가 승패에 큰 영향을 준다고는 생각안하네요.
막말로 풀컨에 같은 시점 암존vs용비이렇게 붙여도
모른다고하는 용빡이들은 좀 오바고
솔직히 7승정도는 암존이 가져갈거같아요.

정리하면
암존같이 고지식한 강함만 추구하는 사람한테, 암존같이 극한 상황에 처한 사람한테 필요한게
외적요소인거지
외적요소를 갖췃다고 다 이기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또, 승패에도 별 영향 안끼치고.

2017-12-03 17: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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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음.. 보통 최강과 무적자를 비교했을 떄 보편적까진 아니더라도 후자 쪽에 더 강함을 풍기는 뉘앙스가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점수 97점이 1위고 96 95점이 2~3위라면 정말 근소한 차이지만 97점이 최강이긴 최강인데 무적자는 아예 적수가 없는 느낌이 강하니까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게 암존이 최강이지만 가끔 질 수도 있는 무적자가 아니다! 정도로 해석하셨다면 그만큼 외적요소에 대한 비중을 낮게 보신게 아닐까 한데 제가 봤을떄 이 요소는 결코 승부에서 미치는 그 영향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천존이 암존에게 절대자가 되고자 하는 자질을 물었을 떄 "강함만을 추구한다면 더 강한 것에 부러질 수 밖에 없다" 예 님 말씀에도 답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파천은 혈맥이 파열당해 완전 구데기가 된 암존의 무공을 압도적으로 능가할 정도의 강적이었습니다 헌데 그 외적요소가 승패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뒤집을 여력만 보여줘도 그 요소는 결코 무시할 수 없겠죠

제가 전성기 암존과 파천을 ?로 보는 이유가 파천을 만난 상황이 천존이 말한 "무공만을 추구해서 더 강한 것이 나왔을 때 외적요소가 없는 너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진정 암존보다 강한 것이 아닌 외적요소에 의한 부재로 인한 낭패라고 보는 거죠 잠시 주제가 샌 것 같기는 한데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파천과 같은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도 승패를 어찌 뒤흔들 수 있을 정도의 변수를 만드는 능력이 외적요소에 존재한다면 그건 님이 말씀하신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요소라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암존vs용구에서 간과되는 점인데 애초에 제대로 팩트만 따지면 암존이 구무림 무공 최강이라 해도 용비,구휘와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나온 팩트는 없습니다 막말로 암존의 무공이 98정도고 용비,구휘가 97~96이라고 나와도 작품 설정 붕괴되지 않아요 님 말씀대로 외적요소가 끼치는 영향이 "설사" 적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암존과 용구의 무공 차이가 좁다면 의미없는 비중 논쟁일 뿐이지요 저는 위의 의견도 합쳐 이런저런 이유로 암존의 승률이 5~6할까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7할부터는 확실하게 격차가 나고 암존의 구무림 최강도 부정할 수 없기에 떨어진다 봅니다

뭣보다 님 말씀대로 그 정도로 차이가 나버리면 본인 공인 암존보다 무공 떨어지는 천존이 암존에게 "날 넘을 수 없다"라고 한 점이나 암존이 죽는 순간까지도 천존 못 넘는다는 망상이 떠올라선 안되지 않을까요 천존 또한 암존 상대로 승률 3할 언저리밖에 보장못할 테니까요

2017-12-03 1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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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거 같다ㅋㅋ [10]

우리형파천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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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솔직히 따질거 다따지면 마교대전도 주인공주측이 대교주 잡았다는것도 그분들만의 뇌피셜임 [12]

파랑도깨비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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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13339

일반

암존 vs 2존자 가정할 때 만화에 나온 기본적인 대사와 틀은 좀 지켰으면 싶네요 [48]

이클루시앙

2017-12-0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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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8

일반

故청백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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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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