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포분 혈비 언급및 막사평 관련해서....
이번 스포분에서
혈비 => 파천신군을 뛰어넘음
이라는 형태로 언급을 했는데
저 부분이 "사실" 이냐 "허세"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막사평의 평가를 참고해서 사실인지 허세를 따지기엔 무리가 많을것 같습니다.
막사평은 분명 직접 옆에서 파천신군과 귀영의 만전상태의 수준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그 강함을 판단하지 못한점.
실제로 귀영과 혈비가 막사평의 그런 오판을 디스하면서 귀영이 직접 말해주지 않았다면
귀영이 풀컨이 아니었다는것도 몰랐다 라는 언급에서
사실상 막사평이 지금까지 하던 "늙존" / "파천신군" 에 대한 언급은 "막사평 개인의 잣대" 로 만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옆에서 직접 그 힘을 눈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 힘을 제대로 가늠조차 못하는 막사평이기 때문에
혈비나 귀영이 옆에서 그 수준을 직접 말을 해줬어도 자기 마음대로 합리화해서 얕볼가능성이 높은데
귀영과의 싸움에 대해 막사평에게 귀영이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는점을 가르쳐 주지 않은점에서
혈비와 귀영은 서로 붙어서 살면서 정보 교환과 의견 교환을 하지만
막사평한테는 진짜베기 정보라던가, 유용한 정보를 주지않는 느낌을 받아서...정보를 줬다고 하더라도 그걸 막사평이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보여서
사실 막사평의 지금까지의 평가로 혈비,귀영 을 다른 인물과 비교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사실 대놓고 옆에 있는애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봐도 가늠을 못한게 나온시점에서 이미 막사평의 언급은 신뢰성이 많이 내려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