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가 파천을 넘었다는 게 말이 안되는 이유
환사가 자꾸 혈비가 고룡이 뛰어넘었다고 하는데
고룡이는 태어나서 한번도 진가를 보여준 적이 없음
환사가 판단하는 건 고룡vs졸개4명 일때 모습보고 혈비가 뛰어넘었다고 말하는 건데
애초에 파천이 전력을 다 안했음
전력을 다 했으면 4명이 죽었겠지...
이유는 간단한데 파천이 강룡한테 직접 자신이 살면서 패배를 하지 않았다고 밝힘
귀신인 상태에서 구라나 치매는 아니겠지..
즉 4명한테 패배한게 아니라면 봐준거지. 4명을 다 죽이고 패도하는 것보다 그냥 여기서 지는게 맞다고 보고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매소드 연기 해준거임.
귀영도 죽을 수 있는데 부상만 입어서 대충 눈치 챈 거 같고.
귀영 살려둔 거보면 뭐 사천왕끼리도 파천신군 안죽었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는 반응이고
솔직히 막사평만 봐도 교룡갑 입어도 3초컷 나올거 같은데 없으면 뭐 1초컷이고
전성기 귀영이라고 해도 교룡갑을 간신히 뚫을 수 있는 정도라면 그 밑에 수준인 혈비, 환사라면 말할 것도 없지.
혈비가 지 나름대로 파천신공에 다른 기술 섞어서 만들어 봐도 파천을 넘지 못하는 건
주인공이 강룡이니까 그렇게 예상되는 거고
완성형 주인공이 지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 짱이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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