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파천은 만독불침일 아닐 가능성이 크죠
모 오피셜 정도는 아니지만..
그리 보는 이유는
첫째로
암존이 파천 뒷치기 깐후, 강룡전때 마냥, 마호산에 대해서 입턴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파천은 `마호산`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거
이건, 파천이 암존의 공격을 당한 이후, 무언가 몸의 이상을 느끼지 않은 이상후, 따로 알아보지 않은 이상에야
설명할수 없는 노릇이기이에..
둘째로, 파천은 그것을 두고 자신의 부주의로 인한 작은 사고라 일컬었는데,
파천정도의 무공을 가진 이가 겨우? 부주의로 인한 방심으로 인해 다리쪽의 관통상 정도로, 작은 `사고`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지라
다만, 강룡에게 직접적으로 이 `마호산`으로 인해, 자신이 오른다리가 불구가 되었다고 말하지 않은것으로 보아
이것만으로 그 상태에 이른거 같지는 않고
운기조식이나 자체 치유능력으로 `마호산`을 누르고 있었던 와중, 사천왕에 암투에 당한게 아닐까 추정됨
말인 즉슨
`마호산`이 자신의 `불구`의 직접적인 영향을 준건 아니지만, 발단이 된 정도라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