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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이 암존을 이겼다면 남는 의문점

헌터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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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57 | 작성일 2017-01-11 1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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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할배들은 파천신군에게 져서 생과사의 기로에 놓였을 암존 막타를 치지 않았나..?

파천신군이 정말 암존을 이겼다면 왜 할배들은 한때 그럴수도 있었을뻔 했다는 기대 정도로 파천신군을 표현했나..?

왜 할배들은 암존이 독니를 꺼내들자 마자 ㅇㅓ이쿠 저것은 파천신군전 에서 꺼냈었던 그 독니..? 라며 절망을 했나..?

음.. 미의스테리 투성이

영화로 치면 곡성 보는 기분임

먼가 작가가 지금 미끼를 던지긴 한거 같은데..

(류기운씨..)

별로 물고 싶ㅈㅣ 않은 미끼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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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파천신군이 이겼다고 주장을 하고 싶거든 이부분부터 명쾌하게 해명이 되야되는데 저 어그로끄는 인간은 결과를 지멋대로 정해놓고 나머지는 억지로 지 망상으로 끼어맞추니까 문제인거임

2017-01-11 1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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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1. 암존이 졌지만 생과사의 기로에 놓일 정도로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닐 수도 있죠. 사실 진짜 어처구니 없게 죽일듯이 겨루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비무 형식으로 끝나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암존이 독바른 채찍으로 파천신군 다리를 때렸다면 흠좀무

2. 암존이 멀쩡히 살아댕기니 그럴뻔한 기대 정도로 끝난 것이고

3. 파천신군 이후로 한번도 꺼내지 않았던 독니까지 꺼냈다라는 것은 암존이 그만큼 진심이고(이거 보니까 득사놈 잡는데도 채찍은 안쓴게 팩트) 애송이 강룡은 승산이 없을 거다라는 노인들의 심경을 보여주는 것이죠.

2017-01-11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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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이클루시앙

제예상도 파천신군이 대결이라생각했고 죽일생각이없었고 승리 후 암존의 기습.. 이라고봅니다

2017-01-11 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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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judo

기습은 아니고 대결중에 독바른 채찍으로 다리 때렸겠죠. 파천신군이 진짜 기습 당해서 독에 당한거면 암존도 철천지 원수로 생각할 텐데 강룡한테 말하지 않을리가 없음요

2017-01-11 1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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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이클루시앙

독은 서서히 퍼지는거라 처음엔 별탈없었겠죠. 차차 이상증세가나와 결정적으로 사천왕의 배신이 자신을 파멸시켰기때문에 얘기안한걸수도있구요. 대결에서 승부 뒤에 방심해서당한거라 본인의 자책으로 철천지원수라고 생각안하고 내잘못이다라고 생각한거같아요

2017-01-11 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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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judo

뒤치기 맞고 독 걸려서 사천왕 배신을 유발했는데 별 생각이 없을 거라고요? 정당한 대결이면 몰라도 그게 뒤치기, 그것도 뒤치기 독이면 부처님 예수님급 성인군자 아니면 절대 별 생각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부처님 예수님급 성자면 사천왕 배신도 그냥 넘어갔겠죠. 모순입니다.

2017-01-11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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