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천 성격이 이해가 안 간다ㅋㅋ
패도를 추구하고 무림정벌의 야욕을 불태우는 사파인이 무고한 사람이니 애꿎은 사람이니 하면서 착한척 하는거 보니까 좀 이상함ㅋㅋ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파천은 암존같이 잔혹하지만 최소한 무공을 안 익힌 일반인들은 건드리지 않는 전형적인 사파 마두인데 요즘 흘러가는거 보면 사실 착한 지배자였습니다로 끝날거 같은 분위기임ㄱㅋ
그런데 그렇게 무고한 사람들의 피해를 줄이고 싶었으면 남만에 계속 짱박혀 있던가
왜 굳이 올라와서 대륙을 피로 물들이냐?
세 가지 경우를 생각해봤는데
1.남만에 먹을게 없었다
2.전쟁 이후로 구심점이 사라진 무림 전역에 전국시대와 같은 혈난이 일어나서 이를 통제하려고
3.노망이 들어서 과거 일을 기억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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