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스토리랑 연출은 좀 구리네

귀영이나 막사평은 

만나기 전까지는 좋았는데 

대치하고 나서 엄청 실망했고,

환사는 수 킬로는 떨어진 예린한테 환술이 깨지질 않나..

최근엔 무명을 띄워주고

그 무명이 혈비에게 발린 모습과 대사로 

혈비를 띄워주려 하지만,

무명이 딱히 늙존 보다도 강한 지 의문이고

일 년전에 갓 풀려서 몸상태도 안 좋던 무명이

혈비에게 발리는 것만으론 혈비의 강함을 표현하는 데

부족하다

용불 1권과 비교하면 

문정후의 작화는 압도적으로 향상됐는데,

류기운의 스토리 및 연출은 용불 이후의

괴협전에서 표절 의혹도 있더만

갈수록 허접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