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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이 강룡 막은거 대사 분석
judo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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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7 | 조회 1,317 | 작성일 2017-01-24 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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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이 강룡 막은거 대사 분석

예린 "강룡.. 돌아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는거 진짜야?? 강룡 "어..그게.. 아무래도 직접 가보기전까진 나도.. 예린 "그럼 가지마!           ...라고 내가 말하면 안갈거야??           농담이야 바보야 빨리가~ 강룡 가는 모습보며... 예린 "소용없어요.. 말해봤자 내 말은 안믿었을거에요..          그러니까 저한테 그런표정 짓지 마세요 할아버지.. 일단 예린은 강룡의 안위가 걱정되서 돌아올수있을지없을지 물어봄. (예린의 평소행동이나 내면에 있는 무녀. 도겸의 칼이 목에들어와도 눈하나깜짝안하는 대담성으로봐서 여자치고는 의를 중시하고 불의를못참고 자존심이 쎈..약간 대장부 성격이다. 그래서 강룡에게도 직설적으로 가지말라고 붙잡지못하고 돌려말하며 물어봄.) 여기서 차라리 도겸이나 소진홍이었으면 도겸 "걱정하지마시오 낭자~ 다 처리하고 반드시 돌아올테니.. 소진홍 "........ 라는 약간의 자신감의 허세나 문답무용의 무인의 자세를 보여줬더라면 예린은 아무말없이 보내줬을듯 함. 하지만 우리의 이 복장터지는 순진무구한 주인공 강룡... 예린의 속마음을 전혀파악하지못하고 예린을 안심시키기는 커녕 순도100%만두집 배달부의 심정으로 솔직하게 대답한다. 강룡 "어..그게.. 아무래도 직접 가보기전까진 나도.. 이 무림과는 전혀동떨어진 성격과 마음가짐을 갖고 출사를 나가는 강룡이 걱정되어 예린은 최대한 자존심을 버리며 말한다.. 예린 "그럼 가지마! 이 말은 100%예린의 속마음은 아니며 파천신군의 말50% 예린의 속마음 50% 가 섞여있음.하지만 강룡에겐 100% 예린의 속마음이라고 생각하게 할수밖에없었음.(예린이 뒷말 안한이유 뒤에 설명) 이 후 강룡의 눈빛을 보고 내가 말한다고 될게 아니라고생각한 예린은 포기하고 농담이야.. 바보야.. 빨리가. 라며강룡을 보냄 이후 독백 "  소용없어요.. 말해봤자 내 말은 안믿었을거에요..          그러니까 저한테 그런표정 짓지 마세요 할아버지.. 일단 이대사로봐서 파천신군과 예린은 강룡을 가지말라고 붙잡은게 맞음. 하지만 강룡의 굳은 의지를 본 예린은 파천신군이 가지말라고 한 얘기는 꺼내지않음. 순수 본인이100% 가지말라고 한것처럼 얘기함(라고 내가말하면 안갈거야??) 이유는 이미 결심하고 떠나는 강룡에게 스승이 가지말라고 했다고 전해줘봤자 강룡은 믿지않고 떠날것이고 오히려 스승님의 다른태도에 강룡이 자칫 복수의 심이 흐려지거나 방해가될수 있기에 아무말안함.(예린이 속깊음) 믿지않을거라는건 가지말라고 한게 100% 예린의 속마음으로 강룡이 알고있기 때문이고 파천얘기를 해봤자 예린이가 나 붙잡으려고 거짓말하는구나.. 로 강룡이 생각할게 뻔하기때문. 예린은 강룡을 걱정하는 마음이 큼. 그런 예린에게 파천신군이 강룡이 죽을지도 모르는 적이 있기때문에 예린에게 알리려했다면 예린은 저렇게 2층에서 편안히 턱괴고 가지마! 농담이야... 라고 말 못함..(천하의 x년이됨) 내려와서 바짓가랑이붙잡고 말려야 정상.. 그리고 파천신군의 성격 상 제자가 그런 강자를 만나게 된다면 가지말라고 하지않고 오히려 붙으라고 했을가능성이 큼. 파천신군과 강룡 둘 다 파천신공을 최강의 무공으로 알고있고 자부심이 대단함 (강룡vs암존때의 파천신군의 대사만봐도 본인 실력과 무공에대한 믿음이 ㄷㄷ 난 무패다.너도 니가 원하면 그럴수있음) 절대자의 고독을 잘 아는 파천신군이 절대자의 자리를 위협할수 있는 그런 강자가 있다면 제자를 통해 분명 파천신공의 최강을 증명하게 하려했을 가능성이 큼. 그렇다면 파천신군이 예린에게 한 말은?? 강룡은 파천신군 생전에 만두집차려서 사는게 목표라고함. 본인 생전엔 복수심에 불타올라 제자의 이런 말이 귀에들어오지않고 복수만을 강요했으나.. 예린을통해 만두집에서 행복하게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는모습을 보며 파천신군은 본인의 바램이 꼭 제자의 바램은 아니란걸 알게되고 큰 결심을하고 모든 걸 다 포기한채 예린에게 말을함.복수를 그만두고 너와 행복하게 살라고..(흡사 스승과 제자가아닌 아버지의 마음 ㅠ) 파천신군은 생전 강룡을 가르치며 강룡이 행복한모습을 한번도 못봤을가능성이 큼.하지만 강룡이 저 모진 수련을 견딘 이유는 단순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아닌 더 끈끈한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됨. 아마 제자에게 생전 보지못한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심경의 변화가 왔을 가능성이 제일 크고 그냥 복수를 포기하고 행복하게 살라고 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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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삐쭈
좋은 추측이네요
2017-01-24 0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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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도데체 강룡이 영영 떠나는 것도 아니고 못돌아온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 어째 강룡의 출사가 강룡의 행복을 방해하는 겁니까?

님은 말은 강룡이 만두객잔을 나서면 예린이랑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는 인생은 그날부로 끝이고 그걸 걱정해 파천신군이 만류했고 예린은 강룡과 우정?보다 강룡의 꿈을 생각해서 놓아준 거라는 말이됩니다.

이 말을 돌려말하면 강룡이 돌아오지 못할만큼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 전제되어 있는겁니다. 강룡이 스승의 복수를 위해 만두객잔 나서는 것과 예린과 관계를 접는 것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복수하고 돌아와서 알콩달콩 살면 되지 왜 복수하려 떠나면 영영 못돌아올 것처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 말은 파천신군이 그것 때문에 말렸다는 말이 됩니다.
2017-01-24 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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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무슨소린지. 저상황 이전에 강룡이 혼자 파천신군 떠올리며 독백하면서 복수하러가는것에 망설이는것처럼 나오는데요??대놓고 대사로 "뭘 망설이느냐.. 행여 놈들에거 당할까 두려운게냐?? 설마요.. 갈거에요.. 그러니 너무걱정하지마세요~ 라고 고민하며 마음 다잡는 모습나오는데강룡 내면에서도 복수하러가는데에 고민을하는데 님은 고수를 제대로 보신지나 의문이네요 ㅋㅋ
2017-01-24 1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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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러니까 강룡 내면에서 망설이는 이유가 뭐냐는 겁니다. 신무림 사파 최강 백마곡조차 혼자 맞다이 까려간 강룡이 왜 망설었냐 이 말입니다.

님의 추측이 자연스럽게 연결될려면 강룡의 신변을 위협할만 무언가는 반드시 전제되어야 합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강룡이 내면에서 망설었고 파천신군이 만류한게 자연스럽게 전개되지요..그러니까 님이 방금 말한 파천신군 떠올리면서 독백하는 상황은 오히러 님의 추측을 더 이상하게 만듭니다. 님은 강룡의 신변을 위협할만 아무런 위험요소가 없는데 파천신군이 제자의 행복한 시간을 지켜주지 못한게 못내 미안해서 말렸고.. 그 미안함의 근거가 강룡이 내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라는 얘기인데 그런 나약한 마음은 강룡이 백마곡을 독고다이로 상대할 땐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파천신군이 그런 이유로 말렸다면 오히러 강룡은 갈등하는게 아니라 강하게 밀어부쳐야죠..

다시말하지만 복수와 강룡의 갈등은 뭔가 강한 적이 있어야 무리없이 조화가 됩니다.
2017-01-24 1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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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당연히안나오죠. 백마곡을 상대하는것과 사천왕을 상대하는건 차원이 다르니까요 ㅎ 사파최강 백마곡 증거제시바랍니다 ㅋ 뇌피셜말구요 . 현재 백마곡이 사파최강이라는 증거요~
2017-01-24 1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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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망설이는 이유 나왔는데요?? 놈들에게 행여당할까 망설이느냐?? 강룡의 내면에서 나온말인데 자꾸 고수안보고 말하니 뭐가 나왔는지도 모르시잖아요 ㅋㅋ
2017-01-24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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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작중에 그런 묘사가 여러번 나왔고요.. 강룡이 혼자 쳐들어갈 때 당간이 정파연합이 때거지로 몰려온건가? 하는 대사를 봐도 어느정도 그런 추측이 가능하죠.. 그리고 백마곡은 구무림 사파최강 사흑련을 계승했으니 구무림보다 약해진 신무림에서 충분히 사파최강이라 추측할 조건이 되고요..당시 시대상이 파천문이 무림을 휩쓸고 구무림맹 주축 방파들은 전멸당하고 일부 종소규모 방파들만 연합형태로 무림맹 명맥만 이어나가고 있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이런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백마곡이 사파최강이라는 추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죠..
2017-01-24 1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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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아닌데요~ 전 곡주가 이끌던백마곡은 거대문파들조차 숨죽일정도로 위세와 영향력이 대단했지만 현재는 그 시절의 야성을 회복하길바란다고 나오는데요~ 현재 백마곡이 사파최강이라는 증거제시바랍니다.
2017-01-24 1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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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리고 백마곡을 상대하냐 사천왕을 상대하냐 누가 더 상대하기 힘든 적이냐가 중요한세 아니라 강룡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가우복 구출을 위해 백마곡을 상대할 때 보여준 강룡의 모습은 한치의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오직 백마곡을 박살내고 가우복을 구출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혼자 싸우려 갑니다. 그런 강룡이 스승의 복수를 위해 길을 나서는 상황에서는 약간의 흔들림이 감지되는데 그게 예린과의 소소한 행복, 그동안 약해진 마음 때문에 흔들렸다고 보면 안됩니다. 만약 그렇아면 가우복을 구하기 위해 싸우려 가던 강룡과 스승의 복수를 위해 싸우려 가는 강룡은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더구나 강룡에게 스승은 가우복보다 더 소중한 인물일텐데 예린과의 소소한 행복이 아쉬워 망설었다면 강룡을 굉장히 찌질한 캐릭터로 만드는 겁니다.
2017-01-24 1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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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백마곡으로가는 강룡과 사천왕 상대하러가는 강룡은 차원이 다른데요~ 행여 놈들에게 당할까 두렵냐고 나오는데 찌질하던 뭐던 순간 강룡이 만두집생활에 익숙해져 잠시 망설였다면 이해가되죠. 강룡도 사람이지 기계가 아니거든요~
2017-01-24 1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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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님은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강룡이 사천왕을 두려워해서 망설었다면 작중에도 그렇게 표현됐기 때문에 맞다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근데 님은 그게 아니라 예린과의 소소한 행복이 못내 아쉬워 망설이고 있다고 해석하지 않습니까?

님 글에서 파천신군이 강룡을 말린 이유가 동굴에선 못보던 강룡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그동안 복수만 강요했고 제자의 행복과 인생에 무관했던 게 못내 미안해서 말렸다는 소리가 아닙니까? 그 근거로 강룡이 내면에서 갈등하는 장면을 그런 취지로 연결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강룡은 예린과 행복 때문에 스승의 복수도 갈팡질팡하는 매우 찌질한 캐릭터가 됩니다.. 두려운 하는 것은 사람이니까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죠.. 그런데 님이 추측한 내용으로 강룡이 망설었던 거라면 강룡의 천하의 찌질이입니다.
2017-01-24 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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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극단적으로 한쪽만생각하시니 님같은 오류가나오죠.
만두집생활에 익숙해진 강룡의 마음과 사천왕에게 행여 당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망설임을 가져다준거죠.
본문에서도 예린이 가지말라고 붙잡는다고했고 그게 예린 본인의 마음50% 파천신군의 말50%라고 각각 썼는데요??

제대로 보신거맞죠?ㅋ
2017-01-24 1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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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러니까 강룡 내면에서 복수하는데에 고민하는 이유는 볼것없이 앞으로 나타날 강적에 대한 두려움 말고 어떤 것도 납득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님은 그런 강적과 두려움은 쏙 빼놓고 천하의 강룡이 두려움을 느낄만한 상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고 강룡의 내면의 갈등을 매우 이상하게 해석했습니다. 님 말대로 예린과의 행복한 시간이 아쉬워 스승의 복수도 접어우고 갈등하는 남자가 강룡이라면 강룡 캐릭터를 매우 찌질남으로 만드는 겁니다
2017-01-24 1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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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그도 사람이라면 이해되는 장면인데 님같이 기계처럼 이거아니면 저거라고 결론내고말하니까 이해가안되죠 ㅋㅋ
2017-01-24 1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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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본문에 천하의 강룡이 두려움을 느낄만한 상대가 없다고 못박은적없는데요~지어내진 마세요~ 무공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했지 강룡이 두려움을 느낄만한상대는 없다고한적 없는데요~
2017-01-24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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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럼 강룡이 일단은 쫄아서 그 장면에서 순간 흔들렸다는 건 인정하시는 거죠?
2017-01-24 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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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처음상대하는 강적을두고 약간의 망설임을 가진거죠. 그건 나온장면이니 누구도 부정할수없죠.
2017-01-24 1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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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파천신군은 자신자체를 천하에 상대할 사람없다고 못박았고 님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강룡은 실전경험이 거의없고 사천왕에대해 스승에게 말만 들었지 직접상대하러가는건 다르다고생각해서 어느정도 망설임이나 긴장을 충분히 할수있다고봐요. 그도 사람이니까요
2017-01-24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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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래서 파천신군이 말린 이유는 강룡 앞에 나타날 앞으로 강적과 신변위협을 염려해서 말렸다는 게 말이 됩니다. 그런 실제 상황을 무시하고 단지 표면으로 드러나는 파천신군의 심경에 뭔 의미부여가 필요하겠습니까? 그건 말그대로 의미부여밖에 안되고 스토리전개에 무시해도 상관없는 지엽적인 겁니다. 순정만화라면 모를까.. 고수는 무협만화입니다.
2017-01-24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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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wtdggyhr
지엽적이라는 말의 뜻을 알고 쓰는건지?
착각좀 그만 합시다
님은 스스로 논리적인척 하지만 여기 누구 보다 논리적이지 못합니다
누구보다 모르며, 누구보다 허접해요. 더이상 본인의 수준을 드러내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2017-01-24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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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아뇨 강룡이 떠올린건 파천신군의 말이아닌 강룡본인의내면의 생각이에요. 저게 파천신군이면 예린을통해 알릴필요없이 바로 강룡에게 나타나서 다이렉트로 가지말라고하죠.
강룡이 사천왕 때문에 망설인건 강룡 본인의생각이고

파천신군은 그런거 상관없이 강룡이 하고싶은거 하라고 예린한테 말한거죠. 복수하지말고 제자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구요.
강룡이 복수하면서 행여 혈비공이나 살초쓰게되면 만두집생활로 못돌아갈만큼 변할수도있는 부분이구요
2017-01-24 1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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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누구보다 모르며 누구보다 허접하다며 그 이유는 못대고 떼쓰기하시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억지주장 그만하시고 고수라는 작품을 다시한번 천천히 정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17-01-24 12: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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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지엽적이란말은 님이쓰셧지 제가쓴거아닙니다. 이젠 무슨말을 누가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혼란이 오시나요?ㅋ
2017-01-24 1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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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강룡에게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데 왜 말기냐요? 강룡이 가는 것도 머무는 것도 강룡 맘인데요..

님 해석은 강룡이 복수보다 예린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것을 파천신군이 바라고 있다는 거라면 아무런 의미는 없지만 뭐 납득을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지적한거고요

근데 님은 자꾸 강룡의 진심을 파천신군이 알기에 강룡의 진심을 드러다보고 파천신군이 아..너가 진짜 바라던 삶은 나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예린이랑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구나..내가 미안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해석을 하는게 문제라는 말이죠...
2017-01-24 1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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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강룡 진심은 프롤로그에도 나오는데요?? 만두집차리는거라구요?? 제발 만화 보고와서 말씀하시면 안될까요??
2017-01-24 1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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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건 사부의 원한을 갚고 난 다음 스토리입니다. 강룡이 사부가 죽자말자 아싸~고생끝 행복시작 예린이랑 만두가게에서 평생만두만 먹으면서 살아야지... 이런 맨탈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2017-01-24 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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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순정만화 식으로 강룡의 행복으로 모든 장면을 그런식으로 해석하시는데 고수는 순정만화가 아니라 사부의 원한을 갚는 무협스토리입니다. 강룡의 진심이 어찌 만두가게 점원입니까??그건 만화 최종편에 해피엔딩으로 등장하는 장면이고요.. 강룡이 처음부터 그렇게 살면 고수는 무협만화가 아니라 무협순정만화가 됩니다.
2017-01-24 1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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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사부의 원한을 갚는건 파천신군이 먼저 물어본 거구요. 강룡은 복수이후 뭘할거냐고물으니 만두집차린다는건데
파천신군이 제자생각해서 복수를 뺀거라구요. 이해가 아직도 안되세요??
몰아간건 님이죠.
전 강룡이 만두집생활에 정든것과 사천왕에대한 망설임이라고적었는데 혼자 날조하시잖아요. 작품도 제대로 안보니 파천신군이 강룡 만두집 차리길 원하는지 아닌지도 제가 알려줘서 아셨잖아요ㅋㅋ
2017-01-24 1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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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강룡이 원하는 만두집 가게차리는걸 파천신군이 복수빼고 제자생각해서 하고싶은대로 하라는게 뭐가문제인가요?? 파천신군이 그렇게 생각했다는거지 지금 저대로진행되서 순정으로 가고있나요? 뭔 혼자 말도안되는 가정해놓고 소설쓰시나요?ㅋㅋ
백마곡 사파최강설 증거는 찾으셨나요?? 소식이없네요?ㅋ
2017-01-24 1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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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다시말하지만 파천신군이 강룡을 만류한 이유는 이제부터 무협은 끝, 순정무협 시작..이런 이유로 말린 게 아니죠.. 설사 그런 이유로 말렸다고 해도 그게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님은 자꾸 현실에서 상황과 만화 세계관을 똑같이 보는데 현실에서는 사부 복수고 뭐고 내팽겨치고 현실과 타협해서 알콩달콩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만화에선 최소한 주인공이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 또한 파천신군이 강룡보고 복수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만두나 먹으면서 예린과 알콩달콩 지지고 볶고 살아라고 말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설정이거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쉬운말로 뇌피셜이죠
2017-01-24 1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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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백마곡 사파최강설 증거와제가 지엽적이라고 했다는 증거와제가 본문에 강룡이 두려워할 상대는 없다라고 한 증거 갖고오세요~ㅎㅎ
2017-01-24 13: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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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그럴수없기에 강룡이 떠난거죠.
님혼자 소설쓰시니까 순정이되버리니까 말이안된다??
그래서 순정으로 안가고 강룡이 복수하러간건데 님혼자 소실쓰시는거라니까요?ㅋㅋ
2017-01-24 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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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백마곡 사파최강설 증거와
제가 지엽적이라고 했다는 증거와
제가 본문에 강룡이 두려워할 상대는 없다라고 한 증거 일단 부탁드립니다.
2017-01-24 1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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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그 이상한 설정은 님이 혼자 상상한거죠. 파천신군은 그러길바랬지만 강룡의 선택은달랐다. 이건데요?ㅋㅋ 순정만화는 님이그리는 상상이구요
2017-01-24 13:27:30
추천0
너굴스
파천신군이 말린 이유로 강적을 염두에 둔 것도 있겠지만 사천왕이 실제 원수가 아니다는 사실을 저승에서 알고 강룡이 엄한 사람을 죽일까봐 말렸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정황이 더 나와봐야 알 수 있지만 차라히 이런 전개가 님처럼 심경토로하는 전개보다 훨씬 납득이 갑니다. 왜냐하면 파천신군이 사천왕을 원수로 오인한 것 때문에 말렸다면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장면이고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의도와 심경은 다릅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말리는 것과 단지 자기 심경이 어떠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말리는 것은 넘사벽인데 님의 글은 아무 의미도 없는 심경 토로를 저 장면에 끼여 맞추는 식입니다. 파천신군이라는 인물과 강룡과의 애뜻한 관계를 작가가 굳이 저렇게 복선, 암시 비슷하게 부각할리가 없죠.. 어떤 복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장면은 복선이라 봐야 맞습니다. 단지 그게 파천신군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부일까요? 그럼 예린은 저런식으로 "안 믿을꺼예요" 이렇게 애매하게 말해선 안되죠..차라히 니가 복수하려는 상대는 나의 원수가 아니다.. 이런 복선이 "안 믿을꺼예요"와 매치가 되죠...제자를 사랑한다는 순정코드가 아닙니다.
2017-01-24 1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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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방금 댓글 순서를 잘못단게 있으니 읽어보세요.. 폰이라 복사가 안됨..
2017-01-24 1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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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실제 원수가 아니다는 사실을 저승에서 알고 강룡이 엄한 사람을 죽일까봐 말렸을 수도 있습니다 < 이건 더 말이안되는데요. 그럼 강룡은 엄한사람 죽이러가는건데 예린이가 2층에서 턱괴고 가라고 보고있다??
도겸이 숙부를 죽이려하자
왜 싸우려하지 않는사람을 죽이냐고 칼앞에서도 당당히 눈하나 깜짝안하던 예린이 강룡이 복수완 상관없는 사람 죽이러가는데 가만히 보고있다??

님 주장이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심각한수준인거같은데..
2017-01-24 1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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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뭐라 틀리냐면 님은 그 장면을 파천신군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열렬해서 그랬다는 파천신군 심경토로로 끼여맞쳐서 강룡의 사소한 행동까지 재구성했기에 뇌피셜이 되어버린 겁니다. 애초에 말이 안되죠. 비공감 6가 달린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 눈팅족들 나름 덕후력에 뭐하는지 모르는 상당한 내공이 있는 사람이 많은데 비공감 6개 공감 1개 압도적 차이는 일단 님글이 틀렸다는 확률이 매우 높은 겁니다. 아님 님이 진짜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발견한 애디슨급 천재이거나요.. 제가 볼 때 그런 천재성을 논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뇌내망상이고.. 고로 틀렸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자중하시고 이젠 이정하시죠.. 인정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칭찬받을 일이고 님의 자존심도 레벨 1업 상승이 되는 좋은 경험입니다. 인정할껀 대인배답게 인정하시고 웹툰이나 보자니까요..
2017-01-24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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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아뇨 예린의 성격파악도 못하고 강룡이 복수아닌 상대를 죽이러가는데 예린이 안말리는 이유설명 먼저하시죠.
2017-01-24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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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그리고 정신승리로 빠지려고하지마시구요. 비공감은 님글에도 10개이상인데 님글은 다 틀린겁니까?ㅋㅋ
2017-01-24 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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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백마곡 사파최강설 증거와제가 지엽적이라고 했다는 증거와제가 본문에 강룡이 두려워할 상대는 없다라고 한 증거 갖고오세요~ < 몇번째 말씀드리는데 대답이없으시네요. 저건 그냥 날조와 거짓말하신거라고 봐도 되나요?ㅎ
2017-01-24 14: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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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만 인정하시죠..님이 쓴 파천신군 제자사랑 소설보다 이쪽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님이 쓴 소설은 앞뒤도 안맞고 억지로 끼여맞춘다 해도 그 자체가 아무 의미없는 순정코드입니다. 도데체 파천신군이 제자를 사랑해서 말렸다는게 뭐가 의미가 있습니까.. 아...파천신군은 강룡을 무척이나 아끼는구나.. 이러고 끝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누가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린 저렇게 "안믿을꺼예요" 라는 복선을 암시하면서 그려야 하는 중요한 메세지입니까? 그만 쿨하게 인정하시고 하시던 강빠질이나 계속하시죠.. 그게 님의 가치를 올리는 활동입니다..
2017-01-24 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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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백마곡 사파최강설 증거와제가 지엽적이라고 했다는 증거와제가 본문에 강룡이 두려워할 상대는 없다라고 한 증거 갖고오세요~ 일단 이거 증거 대주시구요. 자꾸 그만 끝내려고 하시는데

님주장이면 예린은 강룡이 무고한사람 죽이러가는걸 방관하는건데 이거에대해서도 추가설명부탁드립니다.
2017-01-24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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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저는 지금 님의 말이안되는 케릭터설정과 날조.거짓말에대한 해명을 요구하는겁니다.
2017-01-24 1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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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전 약간 마조성향이 있어 일부로 비공이 달리는 것을 즐기고 유도합니다. 근데 님은 열심히 생각하고 머리 쮜어뜯어 고뇌해서 뿌뜻하게 올린 노력의 결실물이 비공 6개라서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따가 공감 하나 드릴 테니 너무 낙심하시 마시고요.. 이런 만인에게 혐오를 주는 글 말고 전부터 하시던 강빠짓 열심히 하시면 적어도 강빠들은 공감을 줄겁니다.
2017-01-24 1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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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몬2
논리에서도 털리고~근성에서도 털리고~
2017-01-24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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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제가 한가지 간과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데 앞으로 여기 게시판 활동할 때 참조해야 겠습니다. 저는 님이 이렇게 집요한 근성을 가진 분인지 몰랐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제가 감히 님 뇌내망상 글에 토를 단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수인 것 같습니다. 벌써 2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중간중간 밥먹고 할건 다했어도 슬슬 후회가 밀려옵니다. 본인은 만인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이라 최대한 예를 갖출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댓글에 댓글이 달리면 친절한 설명과 가르침을 주는 편인데 님은 무슨 속사포도 아니고 쉴세없이 쓸데없는 말들을 쏟아내서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밥은 먹었는지요? 이만 물러갑니다..
2017-01-24 1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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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결국 정신승리인가요?? 아무 해명도없고 억지주장과 하지도않은 말을 날조해가며 우겨봤지만 논리가없는 주장은 결국 이런식이죠. 천천히 한번 본인이 했던 댓글을 읽어보시길바랍니다.
말도안되는 얘기가 투성이라 느끼시는 바가 많은겁니다.
님이 그만하신다니 저도 그만하죠.
저도 이만
2017-01-24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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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591]
츄잉꿀잼
너굴스 어그로니까 상대말아유
2017-01-24 11:16:08
추천0
못생겨몬2
judo님이 영혼까지 털어버리셨네...내가 나설 가치도 없어서 그냥 냅뒀는데 ㅋㅋㅋ
2017-01-24 14:22:06
추천0
gotqlcjh
지금까지 쓴 글이나 리플들 본거로는 이분이 고수게에서 분석이랑 리뷰를 가장 설득력있게 잘하는듯
2017-01-24 21:02:22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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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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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라썸
2016-12-07 0-0 94
1088 일반  
ㅋㅋㅋㅋㅋ 그럼 마교대전때는 무슨 지구도 박살날 스케일로 싸운거네??ㅋㅋㅋㅋ [3]
설정상
2016-12-07 0-1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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