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토리가 뭔가 이상한점
우선 이번화에서 암존이 사칭(...)같은건 아니라는게 밝혀졌으니 틀림없이 암존 본인인데요.
부상중인 몸으로 파천신군 12신공 중 절반을 받아냈다는데, 이건 현 시점 강룡에게 이렇게 밀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천신군보다 강룡이 더 강한게 아니라면요. 사패천이 파천신군의 절기 중 하나도 막지 못하고 나가떨어졌으면 모를까, 부상중인 몸으로 절반을 막았으면 굉장히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빡친 파천신군의 공격을 맞고도 살아남았구요.
물론 방심하다 팔이 잘린게 매우 큰 치명타긴 합니다만, 저 정도의 고수가 그 정도로 쉽게 팔이 잘렸다는 것도 납득이 안갑니다. 아니면 강룡이 파천신군보다 강하다는 건데... 지금으로써는 저 나이에 파천신군보다 강하다는게 이해가 좀 되지 않으니 후속 설명이 나와야겠지요.
당장 파천12공 후반부 위력이 나온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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