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강룡은 존자 중하위권 ~ 탈존자 이하 무력을 왔다리 갔따리 할 것으로 보임
애초에 혈비공 자체가 노말 상태에서 함부로 쓰다가 용량초과로 심맥파열, 주화입마 당하는 그런 것으로 보이고
1차전 이후 바닥난 상태에서 사용했기에 오히려 그렇게 밀어붙일 수 있었다고 생각함.
회복하고 바로 봉인해제 당시의 무력을 그대로 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다만 사부의 내공을 본격적으로 소화하기 시작했으니 경험을 쌓고 전투 센스를 키우며 탈존자급으로 순탄하게 올라갈 듯.
최종적으로는 혈비공에 쌓아둔 모든 내공을 소화하고 (자연스레 혈비공은 없어지고) 존자 최상위권까지 순항.
탈존자는 솔직히 모르겠음. 육진강도 무공 자체는 탈존자일 수 있는데 경험이 후달려서 용비한테 졌는데 경험 없이 내공만 소화한 강룡은 그냥 육진강 버전2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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