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무리 20화 스토리로 본 파밸정리.
들개무리 20화에서 무극신마,두 존자와의 싸움에서 내상만 입었고, 홍예몽이랑 붙을때는 내상이 추가된 채 빠져나갔고 그 후에 용비와 만나서 혈맥 일 부분이 파열된 채 도망치다가 구휘와 조우해서 혈맥 대다수가 파열된거 같네요.여기서 알수 있는것은 암존이 쓰러트린 십이존자 2명은 둘이 같이 싸웠음에도 내상입은 암존한테 죽었으니 십이존자중 상당히 약한편이라는 것이고 용비,구휘는 내상 입은 암존 상대로 각각 1:1로 상대해서 혈맥 다수 파열시키고 도망치게 해준건지
암존이 잘 도망간 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상입은 전성기 암존을 싸움에서 압도 했다고 볼 수 있죠.
암존이 피 흘리는 장면과 지금 용비,구휘가 쌩쌩한게 그 증거. 전암>용구 용구>>내상 전암 정도로 해석 할 수 있음.
파천신군,강룡을 암존이 평가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용구홍한텐 내상 입지 않았으면 이겼을꺼라는 평가와 달리 파천신군,강룡한테는 용구홍과의 싸움에선 파열된 혈맥들중에서 다가 아닌 절반만 회복했으면 이겼을꺼라고 하죠.
즉 암존은 용구홍>파강이라고 보는셈이죠.
용구홍과의 싸움은 네가 용구홍보다 무공이 강하기는 하나 방심,실수를 한다면 질수도 있다고 암존이 회상했고, 파천신군,강룡과의 싸움은 혈맥 다수가 파열된 정도로 파천신군,강룡을 이기지 못하냐고 핀잔을 주는 천존을 회상했죠.
실제로 혈맥이 대다수 파열된 늙존은 노말룡을 압도했고 혈비룡과의 싸움에서 지긴 하였으나 강룡도 쓰러져서 귀영이 치료해 줍니다.
원래 스토리가 그런건지 아니면 용비불패 팬들에 대한 단순 서비스인진 모르겠지만 현 스토리 상황은 이렇습니다.
그외에도 파천문엔 반응하지 않다가 서찰에 반응한것,둘이서 파천문 쳐들어간것,강룡과 혈비를 봤음에도 신선림을 열어주겠다 한것.
혈비가 두분도 나와서 붙어주세요!! 할때 용비는 비웃고 구휘는 신선림에서 소수vs소수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기를 갈무리 하면서 화를 참는장면. 무엇보다 용비불패를 훼손하면서까지 용비,구휘를 소모용으로 쓸 것 같진 않습니다. 소모용은 천곡칠살,사천왕같은 신캐로 사용하면 충분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작가 인터뷰에서 구휘는 현재 최강은 아니지만 잠재력은 세계관 최강이라고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p.s혈비>구휘라면 구휘>혈비라는 밑밥을 너무 심하게 까는듯한 경향이 있는거 같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