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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떡상이아니고

잡객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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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LV1 | Exp.3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75 | 작성일 2018-07-04 0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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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가 떡락한거아님?

파천신군이 잡객이라고평가한 놈들이 만만치않다니;;

용구들 높게쳐줘야 잡객보다는 조금높은

강룡 옷깃스칠수있다는 강해지기전 사천왕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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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파천신군을 뛰어넘었다는 혈비도 포함된말임

2018-07-04 0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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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혈비는당근 보스급이라 만만치않은놈인데 칠살이 만만치않다는게오바죠
칠살이랑 혈비 급차이가심할텐데 칠살도 만만치않다니;;
파천피셜로 칠살은 잡객인데

2018-07-04 0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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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전체를 뭉뚱그려 말한거지.

혈비도 두려워하지 않고 혈비+천칠 5명이랑 싸우려한 놈인데.

2018-07-04 0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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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만만치않다는게 고평가하는건데
칠살을 고평가한게문제지
혈비보고 만만치않다고한게 뭐가문제죠?

2018-07-04 0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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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만만치않다라는게 자신이랑 비슷한 수준이나 얕볼수 없는 사람한테 쓰이는데
최소 천칠 5명이상이고 파천신군을 뛰어넘었다는혈비와 천칠을 만만치 않다라고 하나로 묶었잖아

2018-07-04 0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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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용비가 손오공만나도 만만치않다고 표현하겠죠;;
만만하지않은것을 만만치않다고하는건데
만만하다=쉽다
만만하지않다=쉽지않다=쉽지만은 않다=이길수없는상대 혹은 쉽게이길수없는상대 둘다 표현가능하죠

2018-07-04 00: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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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꼭비슷한상대에만쓰이는게아닙니다;;
범위가매우넓어요 어느급만넘아가면다 만만치않다로 묶을수있죠

2018-07-04 0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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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말하고자하는게뭔가요

2018-07-04 0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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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범위가 넓긴 하지만 엄청난 차이를 났을때는 보통 쓰이질 않음;

보통이 아니다와 비슷한 맥락에서 쓰이는데.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강자를 평가할떄 "만만치 않은 녀석"이라는 표현을 쓸까?

2018-07-04 0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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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말하고자 하는것?

"용구들 높게쳐줘야 잡객보다는 조금높은"

애초에 용구와 천곡칠살의 격차가 확실하게 있다라는 묘사가 나왔고.

혈비 + 천곡칠살 3명 + 환사를 상대로 자신있는 모습까지 나왔는데.

만만찮게라는 표현 한번 나왔다고 어떻게 그리됨?

높게 안치면 비슷하단 소리아님?

만만찮게라는 표현을 착각하는것 같아서 한번 써봄.

2018-07-04 0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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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낮은급에만만지않다고쓰나요;;

2018-07-04 0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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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당연히 쓸 수 있지.

용구가 최소 천칠 5명이상인 혈비와 천칠 3명 환사를 상대로 여유로운
태도를 취하고 천곡칠살도 쉽게 빠저나오지 못한 진을 간단히 깨고.
용구를 죽일려고 손을 움직이던 황저가 용비보고 땀 뻘뻘흘렸는데 천칠 = 용구라는게 이상한거 아님?

2018-07-04 0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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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아니면 신무림얘들 한테 만만치 않다고 봤을수도 있고.

어쩄든 용구는 신파천문 전체랑 떠도 자신있는 태도를 유지했다는거고.
천칠과 용구의 격차는 작중 묘사된 차이가 있다고 나온상황임.
만만치 않다 하나만으로 그리 결정되진 않는단거지.
물론 신파천문도 용구 죽일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2018-07-04 0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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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자기보다 확연히 급이 낮은 상대로 만만치않은상대라고할이유가?립서비스하는것도아니고 뒤에서 칠살을 평가하는것이었는데만만찮은상대뜻을검색하고오시길용구가 천칠이 만만치 않다고할만한범위가용구가 천칠보다 압도적으로약한경우 ~용구가 방심하면 천칠한테도 질수있을정도로 강하다 이정도 밖에안돼는데유;;압도적으로강한경우 만만하다라고 말이나오고요그리고 그런논리면 살려보낸듯 잔신만만하게말하던 칠살중한놈이 있었는데;;

2018-07-04 0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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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신무림핟데만만치않다라고 하는건 저도생각은해봤는데
용구가 신무림 인물을 강룔말곤아무도 안만나봤는데
만만치않다정하는게좀 뭔가이상해서;;

2018-07-04 0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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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그냥 방심하면 성가실수 있다 이런 수준이겠지.

그럼 반대로 물어보는데.

혈비가 자기들보고 나와서 나한테 가르침을 달라고 할때 비웃은것도 다 허세였고.
황저를 보고 웃은것도 허세였고.
여유롭게 신파천문 얘들 모두한테 싸워볼래? 한것도 허세였음?

용비 + 구휘는 자기들이 신파천문 상대로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있었고.

신파천문 역시 자기들이 용비 구휘를 죽일수 있다고 생각한거지.

2018-07-04 0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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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당간 - 진가령 - 강룡

이런 얘들은 만나봤을텐데 별로 안이상한듯.

2018-07-04 0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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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다시보고오니 신무림한테 만만치 않다가 가능성이 더 높은것 같음.

바로 "가령이 측에 그만한 인재"가 나오는걸 보니.

2018-07-04 0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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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근데강룡이 잡객수준으로털어서;;

2018-07-04 0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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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신무림에게 만만치 않다니까 꼭 강룡 한명한테 그리 집착할 필요 없음.

혈비 강룡에 매칭시키면 되니까.

그리고 강룡도 방심하거나 정신심란한 상태면 방심하다

천곡칠살한테 한방에 훅감 파천신군 피셜로

2018-07-04 0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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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저런상화에선 허세가들어갈수도있음;;
용비가 황저한테가오안부렸으면 황저가 용비한테개기고 개판나서 누가이기건 양쪽다 피해를봤겠지

문제는 용비놈이 허세넣을필요없는상황에서 만만치않은놈이라고 평가를한게문제지;;

방심만안하면쉽다는거고 그건만만한거지;
그걸 만만치않다고하려나;;
평균적인실력은내야 이길수있을때나 만만치않은상대라고할수있는게아닐런지;;

칠살의 용구평가는 쉽게 죽일수있다
용구의 칠살평가는 만만치않은상대

원래 용구가 압살할것같았는데
지입으로 만만치않다고하니까 떡락이란거고;;
저말로 충분히 저평가가능해지지
인터뷰하는것도아니고
허세넣을이유가없으니
나머진허세부릴수도있는상황이고
그런허세도 용비의 경험으로 인한강함중하나고

2018-07-04 0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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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본인입으로 가령이측인물을몰라서 그만한인물이있으려나하고의문을가지는데
신무림수준을모르는것같은데
평가한다는게좀그렇단거지

2018-07-04 0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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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무슨소리임. 용비가 허세를 부리고있다는 묘사는 하나도 나온적 없고

용비 본인조차도 파천문 얘들이 자신의 수려한 한방에 쫄았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실제로 그 한방에 천곡칠살에게 쉽지 않았던(만만치 않았던) 살진 포태궁조차 엄청간단하게 깼는데

2018-07-04 0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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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그럼천칠이 허세부린다는묘사는요?그리고 용비가 허세안부리는묘사도없었음허세인지아닌지는알수가없어요다만 저상황에서는저게허세건 아니건 쌔게안나갔으면 개판싸움난건팩트조사도다못해보고 적당히싸우다 도주했겠죠저상황에선허세건아니건 무조건쌔게나가야함근데 끝나고평가할때 허세를넣을필요가있음?

2018-07-04 0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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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뭔 소리야.

허세 안부리는 묘사?

용비는 애초에 파천문얘들이 자기 한방에 쫄았다고 생각하고있었다니까?

용비는 천칠조차 만만히 볼수 없는 살진포태궁을 간단히 돌파했고.
자신의 수려한 한방을보고 쫄았다고 생각한거지.
다르게 말하면 파천문이 그 수준이라고 생각한거고.
도대체 여기에 용비의 허세가 어디있음?.
또 혈비가 자신에게 가르침을 달라고 할 떄 비웃었는데.
도대체 여기서 비웃어서 취할 이점이 어딨음?

천칠이 허세?
천칠도 허세 부린적 없음.

그냥 용비도 구휘랑 함께라면 파천문 상대할 자신이 있었고.
파천문도 용구 죽일 자신이 있었던거지.

2018-07-04 0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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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애초에 용비랑 천곡칠살의 차이는.

천곡칠살도 만만하게 볼수없는 살진포태궁이 용비한테 한방컷이고.

황저가 용구 죽이려고 하다가 용비가 자신을 바라보는걸 보고 땀 뻘뻘흘리면서 분노한걸보면 답 나오는거 아님?

저 장면을 보여주며 작가가 뭘 말하고 싶었는지.

2018-07-04 04: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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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아니 궁금한데.

진심으로 용비가 황저상대로 허세부린거고.

황저가 용비 허세보고 땀 뻘뻘흘린거라고 생각하는거임?

2018-07-04 0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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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용비가 상대 수준 알아보고

허세부리고 있었으면 빠저나온후 죽을뻔했다거나 이런소리가 나와야지.

왜 "싸울줄 알았는데 내 한방보고 쫄았네" 같은말을 하고있었을까?

네 말대로 허세부릴 필요 전혀 없었는데 말이야.

2018-07-04 0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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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다른묘사를 배제하고

"만만치 않다" 이걸 중심으로 다른걸 끼워 맞추니까 이상하게 되는거임.

2018-07-04 0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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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쫄았다고 생각했다고 한 저말은백프로구라지
황저가 그공격에 안쫀걸뻔히알잖아
황저가안쫄고 공격하려한걸 자기가 눈치를줘서막았으니 그공격에안쫀건 본인이알고있는데 저딴말하는놈인데?

2018-07-04 04: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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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그말이 사실이아닌걸본인이알고있을텐데?
구휘한테허세부린거지

2018-07-04 04: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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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파천신군이 암존을 잡객처럼개발라버리는묘사가나왔는데도
본인입으로 강자취급해줬지
우리가 묘사를보고
강룡이 풀컨이었으면 암존개발랐음이러고 암존을 잡객취급하는게맞을까
직접대면해본 파천이나 강룡의 말을 믿는게맞을까?

2018-07-04 04: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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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황저는 실제로 천곡칠살에게 만만치 않은
살진포태궁을 한방컷 내는거보고 식은땀을 흘리며 이를 갈았고.
용구 죽이려고 할 떄 용비가 바라보자 식은땀 엄청흘린게 사실아님?

2018-07-04 04: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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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암존은 몸상태 씹창인 상태로 12신공의 절반을 받아냈고.

다시만나면 강룡이 풀컨이더라도 목숨을 걸어야할만한 상대라고 파천이 평가했음. 파천말도 맞고 강룡말도 맞고 강룡이 풀컨이었으면 암존개발랐음은 개소리임.

2018-07-04 0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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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허세와 생각은 다른걸로 아는데.

직접적으로 살기를 뿜어댄 천칠은 식은땀 흘리는 묘사가 있었고.

2018-07-04 0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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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우리가 묘사로만봤을때는 방심안한 강룡이면 암존을 잡객처럼 개쳐바를수도있었을텐데 강룡은 암존을 고평가해주지
작중 직접대면한사람의평가랑 묘사중에서 뭐를더높게치는게맞겠냐고

암존때도 묘사랑 평가는 달랐지
묘사랑 직접대면한사람의 평가가다를경우 뭐를 우선해야겠냐고

2018-07-04 0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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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나는 작중 묘사로 방심안한 강룡상대로 방심안해서 팔이 안날아간 암존이라면 상당히 합을 겨룰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재쳐두고.

묘사와 평가를 합쳐서 보되 둘이 상반되면 평가를 좀 더 우선시해서
묘사를 해석해야겠지.

2018-07-04 0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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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만만찮다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아서 올림.

1. 보통이 아니어서 손쉽게 다룰 수 없다.

2. 그렇게 쉽지 아니하다.

http://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17364&pageIndex=3

그렇게는 "참", "정말"등으로 바뀔수 있음.

정말 쉬운건 아니다.

참 쉬운건 아니다.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소리임.

보통이아닌 수준, 살짝 껄끄러운 수준만 되도 만만찮다가 사용될 수 있음.

2018-07-04 0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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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쫄았으면 리벤지하겠단생각을안할듯;;
공격에 쫄았다기보단 그보단열등감같음;;
둘다 하수가느끼는감정인건맞으나 쫄은건명백히아니었는데 쫄았다고 용비가 생각할리가;;
표정보고 빡친건지ㅈ쫄은건지 구분못하는거면 용비 안면이장애인거고
용비를공격안한건
용비 손위에놀아나는것같아서 공격을그만둔걸테고
자신이 놀아나게하는것같이느껴지게해서 용비가 자신의 공격을멈추게 하는 술책을쓴건지 아니면진짜 도발을 한건지 담에확인하겠다고 한거고
쫄았으면 리벤지생각을안했을거고
용비가 진짜도발한거면
거기서싸움일으켜서 조사한던거 다 망치는 씹트롤러인거고
그리고 공격했을때 쫄았다면 황저가 감히 다시 공격할 엄두도 못냈겠지;
그런데 공격하려는걸 봐놓고는 쫄았다고 생각하는거면 걍 뇌가 우동사리인거
저말이 구휘한테 허세부리는게아니면 용비는그냥 뇌가 우동사리인게돼버림

2018-07-04 0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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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자기 공격하려고 할떄 자신을 바라보고 땀 뻘뻘흘리고 자신이 웃으니까

땀흘리는게 심해졌고

자신이 한방에 꺤 살진 포태궁보고 식은땀흘리고 이를 갈았다고 하면

쫀걸로 느껴도 이상할게 없는데.

2018-07-04 0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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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그니까 보통을넘어가면 어려운거지
https://ko.dict.naver.com/entry/1061800/강적/?format=HTML&isMobile=true
강적뜻이 만만찮은상대라고도나와있고
보통을 넘는다고나와있고 일반적으로 어려운걸 만만찮은상대라고하지
일반적으로 어려운걸나타내는게아니면 강적의뜻에 만만찮은상대를넣는개말이될까?

2018-07-04 0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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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그렇다면 신무림을 일컫는거임.

용비와 천칠은 확실한 급의 차이가 묘사된 상태니.

2018-07-04 05: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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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쫄았는데이를과연갈까;; 분노의표현인데
땀만보고 표정은 안보시네
절대겁먹은 표정이아님
치를떨면땀이나올수도있죠
일단 용비가 말한 저공격때 표정못보고 쫄았다고생각했다고쳐도

용비공격하려는게아니고구휘공격하려는거였음;;
그래서 자기가 더가깝다고한거고

황저가공격하려고하걸 봐놓고 진심으로 그공격땜에 쫄았다생각하는건 뇌가우동사리;

그이후는 쫄았다고도 해석할수도있다고 인정하긴함 그러나 용비가 자신과 싸워서 이길것같아서 쫄았던게아님 자신의 일격이 막히고 문책당할가능성땜에 쫀거지
용비의강함에쫀건 아님
용비가강하다고 생각한거면 리벤지생각을안했음

어쨌든간에 황저가 공격하려는걸봐놓고 파천문이 첫공격에 쫄았다가 생각하는건 우동사리거나 구휘한테 농담했다고봐야함

2018-07-04 0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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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그게 다 첫 공격으로 발생한 연쇄작용이지.

천곡칠살에게 만만치않은 살진포태궁을 한방컷함으로서 자신의 수준을 드러내니 그게 가능했다는 소리임.

살진 포태궁을 깨는걸로 용비의 무위를 봤으니 용비가 바라본 것으로 막힐까봐 땀흘리며 당황하게 되고 자신이 더 유리한 위치에있어서 다시 시도하려고했는데 용비가 웃는거보고 실패할것같아서 결국 못한거 아님?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있는데 용비의 압박에 저지당할까봐 못한거지.

그게 쫀거임.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있음에도 용비의 태도에 땀을 흘리며 행동을 거두었으니

2018-07-04 06: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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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첫공격없이 저렇게 압박만했어도 황저는공격안했을것임
포태궁뿌신것에서 겁나쫄았으면 아예공격을 할생각을 안했음
암살할계획하고있는데 눈치챈것처럼보이면 누구나 당황하지
자기가 여기서공격이실패하게돼면 만약죽이더라도 자신은 죄를짓게됌
근데 용비는겁나자신만만한태도에 올태면와보라는식임
자신만만한태도에 쫄은거지 포테궁부신가라로쫄은건아님
포테궁아니었어도압박가능한상황
그리고 저태도때문에쫄은게아니고 용비손에놀아나는것이 싫어서 공격안한걸수도있음
공격하길원하는것처럼보이니 공격하기도 애매해지는것임 상대의도대로 움직이는것이니 조종당한다고느낄테고
이러한심리를 예측한 용비의 술책인지 단순한도발인지 그것을 황저가 다음에확인하겠다는것이고

결론은 포테궁부신걸로 쫀녀석은없음
황저이외에도 죽일까고민하녓녀석도있었고
쫄았으면 죽일생각을 아예안했을듯

2018-07-04 0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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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살진포태궁이 진을파괴시키면돼는거라
경험많은 용비나 구휘가 빠져나오기쉬울수밖에;;
딱히 무공의 급차이 큰묘사는나온것같진않은데
경험의급차이는확실히 느껴지긴함
상대를 공격못하게만드는거나 환상속에서 포테궁의 진을파괴시키는것을보면
경험적인요소의차이는크긴함
무공만봤을때 만만치않다고느낀다고봄
무공은 비슷한데 경험으로인한버프로 이길듯

무림평균기준으로 이야기했을가능성은 완전히반박가능한게아니라서 반박포기

2018-07-04 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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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황저는 그냥 인정을 안하고있는상태지.
네가 말했잖아 하수가 느끼는 감정이라고.
황저가 지 실력에 자신이 있었으면 실행을 했겠지.
자신이 더 유리한 위치인데.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실패한다는것 자체가 자신이 용비한테 실력적으로 딸린다는걸 상정한다는거고.
용비가 포태궁을 부수지 않았다면, 용비에게 열등감을 느끼지 않고 얕보던 상태였다면 용비가 실력에 자신있냐고 물어왔을때 구휘를 공격했어야지.

2018-07-04 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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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그냥 천곡산에서의 묘사 자체가혈 ? 용 or 구 >> 천곡 칠살이었음.

하나만 물어봄.

용비가 천곡산에서 혈비의 비무요청을 보고 비웃은것.

혈비 환사 천곡칠살을 상대로 끝을볼거냐고 말하며 대답이 없으면 끝을 보자는 뜻으로 알아듣겠다는것.

다 허세로 생각함?

저 상황에 상대를 자극하며 허세를 부려봤자 싸움나는것 밖에 더됨?

2018-07-04 0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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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용비의자신만만한태도가 실패할수도있다는생각을만들게한거지
실력에 암만자신있어도 상대가 그이상으로 자신만만하게 나오면 위축될수도있지
그보다 나는 용비가의도하는바대로 돼는게싫어서 황저가 공격안했다고봄
용비가 도발한걸술책이라고하는거보면 저럴거라생각함
도발한걸보고 공격하기싫어진거지 쫀다고공격안할놈은아니라
그리고쫄았다고치더라도 용비가무서워서가아니고
일격에 처리를못할시에 벌어질일에대한 혈비의문책이 무서워서그런거지 싸움을질것같아서 쫀건아니라고봄
일격으로못끝낼것같아서 공격안한거 용비전까지는일격으로 죽일수있겠다 했는데 원콤각이안나오니포기한거지

결국
포텐궁보고 쫄아서 금마가공격안한게아니지
실제로둘이무력차이는거의안날거고
이런 심리전같은 경험의차이나있을거라고봄
그것덕에족조금용구가앞설듯하고 큰차이는안날듯
용비가 내공격때문에 쫄았다이렇게말한건 지도알면서 걍부린허세인거임

2018-07-04 0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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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비웃은건지 헐비의 요청이재밌어서 웃은건지는모르는거고

끝을볼거냐이건허세라기보단만용일가능성이높지
용비놈이 장운한테겨우이기고 연이어서 사일죽거사랑싸워서 이길수있다고하던 망상쩌는놈인데

일죽거사 팩트로 자신감과 만용을 구분못하는게용비임

2018-07-04 0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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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여기서 하나 걸고넘어감.

용비가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술책을 썼다고 생각하는거임
아니면 도발을 했다고 생각하는거임?

천곡 칠살의 수준 자체가 용비와 구휘의 수준을 가늠하지 못하는 수준이고.
용비와 구휘는 상대의 수준을 가늠하고 행동했음.

천곡칠살이 상대의 용구의 무위를 측정할 수 있었던 장면은 딱 하나 포태궁을 깼을떄고
혈비의 문책이 무서워서 그랬다는건 결국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있음에도 용비한테 자신의 공격이 막힐까봐
땀을 뻘뻘흘리며 눈이 충혈된 상태로 용비의 압박에 공격을 하려다 만 거지.

황저가 용비가 자신이 할 행동을 눈치채고 있고 자신이 유리한 위치라는걸 가늠했으면 상대와 나의 실력이 관건인데 용비의 실력을 알 수 있었던 장면은 포태궁뿐. 자신이 힘들게 클리어했던 포태궁 한방컷 + 용비의 자신만만한 태도.
이 둘 때문에 땀을 뻘뻘흘리면서도 공격을 그만둘 수밖에 없던거지.

천곡칠살이 용비랑 무력차이가 거의 안 날거라고는 왜 생각하는거임?
작중 어디에 그런 묘사가 있음?
천곡산에서 천곡칠살랑 용비는 급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는 묘사는
작가가 충분히 보여줬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황저는 용비한테 농락당했고.
천곡칠살들이 쉽사리 빠저나오지 못하는 죽음의 진 = 용비 한방컷.
용비는 상대의 역량을 파악하고 있었고.
용비 = 혈비 + 천칠 + 환사상대로 자신만만하게 행동했다.

= 어째서 이게

천칠 무공 = 용비 무공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음.

2018-07-04 14: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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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혈비의 요청이 뭐가 재밌음.

신선림 죠지려고 하는것도 알고있었는데.

환사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말했고.

용비는 상대의 역량도 파악못하고 자신감만 있다가 농락당한
천곡칠살이 아님.

상대의 역량을 파악하고 자신감을 가지는건 근거있는 자신감이지.
구휘도 있었고.

2018-07-04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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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팩트는 자기역량가늠못하고 일죽거사한테개겼다가 발린적있는게팩트임

2018-07-04 14: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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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역량파악못하고 발린적은 용비도있는뎅

2018-07-04 14: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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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팩트는 천곡칠살 역량은 가늠했다고 나왔고
일죽거사 역량은 가늠했다고 나온적이 없음.
그리고 지금 용비랑 당시 용비랑 비교를 왜함?
그 당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지 못하던 용비랑?

2018-07-04 14: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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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포텐궁은 진자체온 돌만 뿌시면나올수있음
천칠은 그걸못찾아서 못나왔을가능성이높고

아그니까 황저가 용비 ㅈ밥으로봤는데
원콤각이안나오니까 당황탄거지
강룡이 제운강조질때 한합만에끝나든?
반대로 용비가 혈비를 죽이려고한다면 한합만에 죽일것같음?
한합만에못죽이면 존나까일텐데
실력차 존나나야 한합만에 끝난다
황저가 한합만에 못죽일것같아서 공격안한거라고버야지상대역량못파악하고 일죽거사한테개발린적있는용비구만
자신감=무공수위이건언급말자
저소리면 용구죽이려던 애들다 용구보다쌔다고볼수있다
급의차이를 못느꼈다?
급의차이는 무공보단 경험의차이를 보여줬다고생각
그리고 칠살무공이어때서 존자급이상돼겠더만

그상황에서 술책을썼다고봐야지

2018-07-04 14: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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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역량가늠해서 만만찮은놈이라고했는데;;그걸무시하시네

2018-07-04 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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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무슨소리임.

구휘죠지는거 보는거아님?

자신이 구휘한테 더 가까워서 위치상 황저가 유리한 상황 아니었음?

그게 막힐까봐 그런거고.

상대의 역량을 파악하지 못한다는건 그만큼 클라스가 떨어진다는거고.
난 무공 수위를 언급한적이 없음 ( 물론 무공도 용구가 앞선다고 생각함)
단순히 강함을 언급한거지.

내가 자신감만 보고 말했나?
혈비 천곡칠살 둘 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황저는 용비한테 농락당했고 용비는 천칠에게 힘든일을 한번에 했지.
그리고 용비는 상대의 역량을 알고있지만 황저는 상대의 역량을 모르고
자신감만 있는사람.

용비와 구휘에게 안밀리는 묘사는 혈비밖에 나온적 없고.
혈비와 용구는 서로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우열을 알 수 없지.

2018-07-04 15: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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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그러니까 용비가 천칠과 혈비의 역량을 가늠했잖아

천칠은 용구의 역량을 파악하지 못하고 농락 당하고 식은땀만 흘렸고.

2018-07-04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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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천곡산에서 천칠과 용비는 전형적인 고수 ㅡ 하수 사이에 나오는 묘사를 보여줬는데.

2018-07-04 15: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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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그리고 용비성격이 진지한놈이아닌데싸우자고하면 누구나웃을것같은데
조금 깝죽돼다가 맨날 역량파악못하고 좀쳐맞고 표정어두워지고 겨우이기던게 용불패턴아님?

2018-07-04 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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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진지할떈 한없이 진지해지는게 용비인데.

마교와 관련된 일 아님?

옆에 구휘도 있었고.

구휘가 용비 반응보고 역량파악 못한다고 했음?

전혀 아님.

2018-07-04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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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종핳전투력은 경험덕에 용구가조금더쌜것같다고
아니고 용비가 역량파악했다잖아 만만찮은상대
저걸설명하려면 칠살무공이 용비랑 비슷하거나우위란거지

그니까 넌 용비가 만약 혈비를 죽일려고 하는데
황저가 노려보는상황에서
용비가 혈비 원콤낼잇있다고 생각함?

2018-07-04 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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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전투력측정능력이꼭전투력에 무공에비례하려나
용비가 일죽거사역량파악못했었어도 풀컨이었으면충분히비슷하게비슷하게비뱠을것같은
데
걍그건 용비가 잘한거맞다고 경험에서우러나오는블러핑

2018-07-04 15: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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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그러니까 용비한테 만만찮은 상대냐고.
그리고 용비가 역량파악 잘 못한다며?

그리고 황저가 구휘가 반격할꺼라고 생각했음?
용비만 장애물로 여기고 용비한테 저지당한거 아님?
적어도 용비가 황저한테 저지당할거라곤 절대 생각
안함.
용비는 황저를 자기 아래로 보고있고 농락할수 있는 놈이니까.

2018-07-04 15: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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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비슷한 수준이라면 역량 파악이 힘든거지.

무협을 좀 봤다면

고수는 하수의 역량을 파악할수 있고

비슷한 수준에서는 파악하기 힘들며

하수가 고수의 역량을 파악할수는 없음.

2018-07-04 1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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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율무기 서신도착했을때보면 진지한건구휘뿐인데?
그리고 구휘언급으로 용비뱀의혓바닥이라고하는데 황저상대로 대처를잘한거지

2018-07-04 15: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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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확인되지도 않은 첩보인데 그것보고 무조건 진지해질 필요는 없는데.

용비가 아니라 다른 영감들도 그런걸로는 인정 안해준다고 말하고.

확인됬을때 나가도 늦지 않은거지.

2018-07-04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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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용비가 황실에있을때
적황제를 암살하려고하는데 황저가 호위였다고치자
황저가 눈치를 깐거를 티내고 상대가 자신만만한표정으로있는데 과연들어갈수있었을까
만약지금의 용비가 황저자리에 마교주가있었다고 안들어갔을까?
황실시절용비면백퍼안들어갔지 리스크가너무크니까
걍들어가고 안들어가는거는 성격차이고 지능차이지
거기서들어가는거는 생각이없는거야

용비가 역량파악해서 깝친거라고하시던분어디가셨나
사실
걍용비는 행동이 역량에상관없이 깝치는성격이라고봐야지
그놈은 행동할때 상대의역량은 상관이없어

행동보고 역량을 파악하고 움직였다고 말하지마라
천칠에대한 역량언급은 만만찮은놈 이게끝이지
행동보고 역량파악했다유추하지마셈

2018-07-04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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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아수라카부토가 가로우보다쌔겠네;;
뭐물론무협은다를수도있긴하겠지만
왕악이 소진홍보다쌔겠네그럼;;

2018-07-04 16: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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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그런논리면 혈비상대로 진지해질필요가없는데?
확인된게아니니까

2018-07-04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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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그럼 그 상황에서 혈비를 필두로한 잡객들이라고 말해야됨?
당시랑 상황 자체가 다른데 ㅋㅋ

2018-07-04 00: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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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헌터잼잼

용구한테 칠살이 잡객수준이라면
혈비말고 경계할놈이없겠어 이렇게말했겠쥬

2018-07-04 0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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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ㄴㄴ 막사평 떡상임.. 교룡왕이라는 칭호가 그냥 붙은게 아니였다..

2018-07-04 0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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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그리고 하나 물어볼게.

구휘 vs 혈비 플래그가 섰는데.

네 말대로라면 구휘가 혈비한테 쪽도 못쓰고 발릴텐데.

정말 그렇게 생각함?

2018-07-04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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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생각해보니 용구를 묶는게실례였다
구휘는나온게없지
구휘는 깍일요소가없긴함
용구를묶은건미안하다
하늘이내린무골구휘는 ㅇㅈ해줌
혈비상대로 이기다가 더러운술수에지는패턴이나오겠지

그에비해용비는 이번한마디로 많이깍였다

2018-07-04 1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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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예상서열
마교주빙의혈비 혹은혈비흡수마교주>>파=>구>=혈>=강>>용>칠

2018-07-04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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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너무 난잡해서 한곳으로 묶음.

1. 확인되지 않은 첩보 = 나중에 확인됬을떄 나가도 된다는뜻이지.

그 확인을 직접하기 위해 구휘의 부탁으로 용비가 설득한거고.

확인을 직접하고 개입됬을지 안됬을지 자신들이 판단해야하는데

왜 진지해질 필요가 없음?

2. 아니, 도대체 비유를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황저 - 용비의 상황은 황저의 본진인 천곡산에서 벌어졌고.

자기들의 대빵인 혈비가 죽여라고 명령한 상태임.

황저가 언급하길 저 둘을 죽이기만 한다면 공이 더 크다고 말했음.

황저는 성공만하면 리스크를 상쇄하고 남는 이득이 들어온다고 생각한 상황.

그에 비해 황실상황은 적진아님?

무림맹에서 마교 인물이 호위고
마교 간부 암살하라고 명령받았으면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되면
그냥 들어갔겠지.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자신감가저봤자 자기 실력 파악못하고 나대는놈이고 허세라고 생각하겠지.
자신보다 급이 높다고 인지한 상태면 이길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서지 않음.

용비가 상대 역량을 아는 상태에서 먼저 깝친적 전혀 없음.
역량과 상관없이 깝치는 놈은 절대 아니고 그럴만한 묘사도 하나도 없음.
비슷한 수준인 구휘한테는 깝치다가 한방 먹고 진지하게 임했고.
비슷한 수준 ( 좀아래 ) 인 장운한테도 깝치다가 한방먹고 진지하게 임함.
비슷한 수준인 일죽거사한테 깝치다가 순삭 당함.
더 강하다고 예상되는 육진강한테는 처음부터 진지하게 임함.

천칠 만만치 않다 = 용비가 천칠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했다.

천칠 + 환사 + 혈비 상대로 여유롭다 = 용비는 원래 상대 역량에 관계없이 깝치고 지 역량도 파악 못하는 놈이다.

?????

그리고 왕악은 눈치 못채다가 강룡이 자기를 죠질려고 하니 눈치챈거임
지힘으로 눈치챈건 강룡이 무공 배운놈이다 하나 뿐이고.

2018-07-05 0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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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객칠살

@크리치아드L

육진강상대로 진지하게하는건 복수대상이라서 그런거지
일죽거사가 장운보다척봐도쌔보이는데 몸개털상태인데 깝친다;;
그리고 일죽거사가 용비랑가비슷한급이라고생각하는근거는?
더높을수도있을텐데
그냥 상황안보고 지꼴리는데로사는 놈인거지
그니까 황저상황이한합만에 죽여야하는상황이잖아
언덜스탠?
급차이가 존나나야겠지 한합만에 죽일려면
한합만에못죽이면개판일어나고 공을자신이차지하는것도어려워질것이고
한합만에죽이는게쉬울까?
발각이되어 막힐가능성이있는데 과연들어가기가쉬울까?
한합이막히면 황저는공을못얻을텐데?
아그니까 용비가 장군이던시절말야 그때는 황실이 우방이잖아
황실에있을때
죽이는게목적이아니고 지가공을 타는게목적이잖아
혈비의의중도있었고 깔끔하게처리가힘들것같아졌으니 나서기가애매해졌지
용비는 육진강같은개놈만아니면 싸우기전엔얹언제나자신만만했지
걍성격이야 그놈은역량파악을못하는게아니고 상관없이 들어간다고
조질려고해도눈치못하는도소도보다 왕악이쌔겠넹그러면
상관책두명이면 이길것같은데?
상관책상대로 용비가 전력을다했는지 안다했는지는어케아냐
본인입으로 만만찮은놈이라고한거면 전력을다할만한상대란거아니냐?
암존이랑파천전봐봐라
암존이개처발리고열등감가졌는데
파천은 최선을다할만한상대라고 평했지
보는게다가아니고 인물이어떻게느꼈는지가중요한거지
그리고 조사는일각이하는거고 용비는 그냥어그로만끌었었지
진지할필요가없었지 아직은
그리고 마교전격고났는데도 마교가 관련된상황일지도모르는데 진지안하단건
마교가 개 ㅈ밥이었나보네
근데그러면 신선림에서 나올필요가없넹
뭘까낭

나중에 스토리진행돼면 보기로하고 이만 ㅂㅂ치자 끝이안나것다

2018-07-05 03: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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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잡객칠살

하나만 말할게

상관책보고 만만히 볼수 없다는것.

만만히 볼 수 없어도 상당히 차이가 날 수 있는것 아님?

그동안 수고했어 새벽에 다느라.

2018-07-05 1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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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아니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어이없네.

아무리 생각해도 만만히 볼 수 없다는건 신무림이거나 그냥 두루뭉실하게 강하긴 한 수준이라는걸 말하는게 맞음

용비불패 5권에 작중 용비가 상관책보고 만만히 볼 수 없는놈이라 하는데.

상관책 2명 >> 용비임?

용비랑 현재양이랑 비슷한 수준.

상관책은 용비와 현재양을 도저히 넘을수 없는 거대한 벽이라고 인식했음.

그냥 내가 초반에 말한 방심하면 위험할수 있는 수준이 딱 상관책 수준인데.

격차가 꽤 나도 조금 껄끄러운 수준이면 쓸 수 있는거 맞음.

정독 하면 해결될 일이었는데 괜히 시간들였네.

2018-07-05 0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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