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암존이 열두존자 2명을 뒷치기한건 아닌거 같아요
8대주교 중 한명 죽이고 피맛을 알아버린 암존.
이 말은 자기의 강함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는건데
암존은 무공으로 굉장히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천신군이랑 싸울때도 부상입은 몸으로 정정당당히 싸웠고
파천이 자기를 동정하자 거기에 분노해서 채찍 날린거구요.
마교주교 중 1명을 죽이고 싸움을 즐긴다?! 아무튼 이런 성향때문에
자기와 동급인 열두존자와도 싸우고 싶었을겁니다.
혼전중이란 말은 마교와 정사파간의 싸움을 혼전이라 표현한거고
열두존자와는 1:1로 정정당당하게 싸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암존이 열두존자를 뒷치기 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강함을 증명하고 싶고 싸우고 싶어하는 당시의 암존의 심리 상태인데요.
자기의 무공이 어느정도지 강한자와 겨뤄보고 싶은 이런 심리랄까
뭘 얻겠다고.
동정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암존인데 열두존자 뒷치기 해서 죽였다. 이런 오명?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쩌리들 망상 실루엣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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