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개입하는게 개연성으론 타당한데
상식적으로 류기운작가가
황실을 개입시켰을 확률이 0에 가까운 건 너무 당연함.
애초에 대놓고 대마교전을 이끌었던 열두존자라고 나온 순간부터 끝임. 황실의 주력개입은 없었던게 팩트고 뭐 보조정도의 가능성이야 배제할 순 없겠지만
그것도 가능성 극히 희박하다고 봄.
갠적으론 걍 황실개입은 보조도 없이 0이었다고 생각. 그리고 그분 예전부터 별로였는데
자기가 주장했던 대마교전 존자 50명 이상참전설이나 암존가짜설같은 허황된 주장은 충분히 추론가능한 주장이라 하면서 오히려 가능성 충분히 있는 주장들은 말도 안된다고 하는 행동 진짜 추함의 극치라고 생각.
최소한 그분의 주장들 중 다른것들은 뭐 강빡이주장중에서도 그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으로 말도 안되는게 있다고 쳐도 암존가짜설만큼은 고게에 있었던 모든 개소리 통틀어도 상대 안되는 역대급 개소리임.
작중에서 대놓고
대마교전을 이끌었던 열두존자.
정사의 구분없이
이렇게 무림쪽에 한정된 표현이 나오고 스토리상으로도 강호의 잠재력으로 표현된 용구홍을 비롯한 무림쪽이 활약해야만 하는게 대마교전인데
거기에 황실개입은 정말 뜬금없음.
물론 상식적으로 보자면 황제의 숙부가 참전했는데 황실이 개입 안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적어도 이 세계관의 대마교전만큼은 황실개입이 없었다고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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