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노말룡을 파천신군 내공 뺀 강룡이라고 보긴 힘든 게 뭐냐면(노말룡 재정의)
내공이라는 게 체내로 들어온 순간 결국 융화되는 건데..
이건 '강룡 내공' 다른 건 '파천신군 내공' 이렇게 딱딱 분리하는 게 가능한가?
내가 검색해본 바 십이경맥이 기본이고 기경팔맥은 좀 더 굵-직한 개념인데
기경팔맥에 봉인된 내공에는 강룡 지분도 제법 있을 것 같음.
요는 노말룡은 파천신군의 내공을 뺀 상태가 아니라 '기경팔맥'이 닫힌 상태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는 거지.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노말룡은 최소한만 남겨둔 상태가 맞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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