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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이 열두 존자, 혈교의 주교들을 염두에 두고도 승리를 장담한 이유가 무엇이겠음?

갓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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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10

LV20 | Exp.8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1 | 조회 999 | 작성일 2018-09-14 0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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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룡조차 적응기가 필요할 만큼

공진 속 패널티가 강력하다는 건데

누구누구면 날아다닐지도 모른다~ 얼마나 허무맹랑한 얘기임

전암은 만전 혈비룡보다 더 쎔? 무슨 몇 배 쎔?ㅋㅋㅋㅋ

강룡도 오랜 시간 거쳐서야 공진을 제 것으로 만들었는데

몇합만에 승부가 갈리는 실전에서 바로 적응한다?ㅋㅋ 코미디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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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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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옳소!!!

2018-09-14 02: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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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무슨 12존자 혈교를 염두해둠? 파천도 못난본애들을
그때까지 살아있다고 보지도않는게 정상인 사람들인대 암존만해도 디졌다고 생각하는구만

2018-09-14 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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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핑크

@에스테틱

앞서 말한 두 부류는 백방으로 찾아다녔다고 작중팩트 박혔는데 많이 모자르신 극성용빡 ㅂㄷㅂㄷ등판하네ㅋㅋ

2018-09-14 15: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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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자

공진안에 들어가는 순간 강룡이 우세한게 사실. 이유는 적어주신 그대로

다만 강룡에 버금가는 고수 예를 들어 마교대전 당시 열두존자나 주교들 혹은 그 외의 고수들의 경우

그 공진 안으로 끌어들이는게 쉽지 않을듯 합니다

강룡 늙존 대전에서 강룡이 이야기하죠

묵륜의 발동이 조금이라도 늦었다간 뼈도 못추릴거라고

그 말에 따르면 묵륜을 이용한 공진의 형성에는 시간이 걸릴테고

그 틈을 주지 않거나 묵륜공을 부수는 무공으로 상대한다면 그땐 승부는 모를듯합니다

2018-09-14 2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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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핑크

@그냥살자

근데 2부 와서 묵륜공과 천원진을 거의 즉발에 가까운 속도로 시전할 수 있다는게 나와서 의미없을듯도 합니다.

2018-09-14 2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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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자

@갓핑크

그건 너무 강룡에게 유리한 가정이에요. 버금가는 상대라는 가정임에도 즉발기로 공진에서 줘팸->게임셋이면 그건 대등한 상대라는 가정을 무시하는거니까요.

2018-09-14 2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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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핑크

@그냥살자

1부에서야 그렇지만 2부와서는 한 손으로 달리면서도 발동시키는등 시전 딜레이에대해 불만을 호소한적이 없어요
가정이 아니라 기정사실이죠.. 당장 혈비만해도 존자급 수위의 고수인데도 꼼짝없이 당하지 않았던가요?

2018-09-14 20: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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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자

@갓핑크

혈비는 비교할 지표 자체가 없어서 존자급인지는 잘 모르겠고, 맞다쳐도 존자급에도 차이가 있다는게 여론입니다. 강룡과 버금갈 정도면 존자 상위권일테구요. 뭐 탈존이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파=강이라 봤을때 파천신군이 인정한게 구무림과 혈교입니다. 최소한 남만에서부터 이야기는 들어봤을테고 그렇기에 찾아다녔으니까요.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더욱 자세한 내용이 나오겠지만 애초에 '버금가는' 상대라는 가정인데 버금가지 못한다라고만 하시는건 어불성설입니다.

2018-09-14 2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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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핑크

@그냥살자

근데 천원진 같은 경우 붙잡기만 해도 발동할 수 있다는게 나와서.. 강룡이 옷깃한번 스치기 힘든 상대가 아니라면
앵간하면 다 끌어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9-14 2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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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자

@갓핑크

혈비 무명 제운강 모두 강룡에게 버금가는 상대가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치고받는 와중에 기습적으로 진을 발동시킬수도 있구요. 공진안에서 강룡과 어느정도 승부를 벌이는지 또 거기서 강룡이 하는 묘사에 따라 상대의 강함도 가늠할 수 있을껍니다. 혈좀비가 이번에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09-14 2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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