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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쯤되면 노말혈비는 홍예몽한테도 질듯

불구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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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0

LV6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 | 조회 422 | 작성일 2018-09-19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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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용구가 홍예몽보다 강하다하더라도 홍예몽이 용구에게 압도적인 공포를 느낄 정도의 격차는 아니자나 ㅋㅋ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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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천개

당연한거 아님? 마교도들을 공포에 떨게 한 정파 최강의 여걸이 홍예몽인데?

2018-09-19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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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

일각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일각급같아용

2018-09-19 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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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환사와 혈비가 생각했던건 용구임, 용비,구휘 두 명...

2018-09-19 1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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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ghfhghfgh

난 그 주장이 존나 웃긴게

개개인으론 본인이랑 비슷하거나 못한놈들이 다굴 때린다고 압도적인 공포를 느낌?

암존처럼 네깟것들 ㅇㅈㄹ 하며 열받아하겠지

그냥 이번화 연출은 용구 개개인이 혈비 무난히 바를 수준이라 해도 문제없어보임

2018-09-19 1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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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불구기저귀

암존은 성격 자체가 원래 그런거고, 용구 같은 거물 두명의 공격이면 제 아무리 혈비라도 탈진과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환사도 계속 단을 깨어나게 할 상대로 신선림의 “거물들”이야말로 최적의 상대라고 복수로 칭했고

혈비 역시도 부활전/부활후 계속 신선림의 “늙은이들”을 찾았죠..

그리고 존나 웃길 필요까지 있나요..??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면 되지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네요;;

2018-09-19 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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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ghfhghfgh

그럼 님은 천칠 7명이 혈비를 다굴 때리면 혈비가 압도적인 공포감을 느낄것 같음?

근데 애초 싸움 방식은 다굴이 아니라 1대1이 아니었나?

2018-09-19 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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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ghfhghfgh

아 그리고 존나 웃기다는건 사과드림

내가 요즘 너무 민감함

2018-09-19 13: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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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불구기저귀

천칠과 용구는 힘의 차원이 다른데 비교하기 좀 그렇죠... 개인적으로 천칠 7명이 다굴 친다면 1이 7개 모여 7의 힘을 내고 용구 두명 이라면 5+5=12 정도의 시너지가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혈비는 1:1매치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환혈이 계속 상대를 복수로 칭하는 점이나 이번 미리보기에서 부활혈비 앞에 쓰러진 두 명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애초에 2:1의 상황을 통해 죽음에 이르게 되고 바로 부활을 꽤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1에서도 압도적으로 털리는데 부활을 해서 2:1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면 파워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환사의 예측일 뿐이지만..

2018-09-19 1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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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불구기저귀

감사합니다

2018-09-19 1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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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ghfhghfgh

정당한 대결을 통해서 실리를 얻겠다는게 지금 혈비나 환사의 목적인 상황이고 그 사실을 용구 또한 잘 알고 있을텐데 용구가 다굴을 놓지도 않을거고 다굴 놓을거라 생각 할것 같지도 않은데요.

그리고 자꾸 둘을 뭉치는건 둘이가 같이 있으니 그런거지. 그상황에서 딱 한명만 짚어 말하는것도 이상하지않음?

막말로 대결 매치되면 둘중 누가 먼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용비나 구휘 둘중 한명을 콕집어 말할수가..

그리고 지금 환사는 혈비가 마도환생되면 용구뿐만이 아니라 아예 신선림을 통째로 아직낼수있을것처럼 말하고 있기때문에 이미 뻥튀기 존나 심해졌음.

2018-09-19 1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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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불구기저귀

그렇군요.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노말혈비가 홍예몽에게까지 패배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용구 개개인보다 약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만 압도적까지는 아닐거라 생각되요.. 강룡에게 패배한 것도 어디까지나 천원진이라는 사기적인 기술에 당했을뿐 천원진 이전에 합 겨루며 싸우는 장면에서 무력은 거의 대등했고 용비역시 처음에 만만찮은놈이라 했다 이후 싸우는 것을 보며 대단하다고까지 했죠... 장법대결에서 힘의충돌여파에 주변지형이 날라가는 묘사는 늙존전보다도 더 임팩트있고 스케일이 컸으며 천원진에서도 꽤나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죠.. 예몽이 보다는 강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압도적이지는 않고 근소우위 정도루요...

2018-09-19 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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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기저귀

@ghfhghfgh

일단 천원진만 아니였다면 혈비가 그정도로 강룡에겐 안발렸을거란 뜻이고 비교적 좋은 승부가 가능할만큼 혈비가 쎄다는 견해를 가지고 계시니 여기서 의견차이가 나는듯 한데요

전 솔직히 굳이 천원진이 아니더라도 강룡과 혈비는 확실한 차이가 있어보였습니다

2018-09-19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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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불구기저귀

저도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연출의 묘사가 전력을 다하지 않을때는 혈비룡에게 밀림의 연속이었지만 그 역시도 강룡이 힘을 다하지는 않았고.. 그 후에 전력을 다하고 나서 강룡과 합을 겨루는 모습을 보면 힘에서는 거의 호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원진 아니었다면 어느 정도 좋은 승부가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홍예몽이 그런 공진을 생성할 수 있을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투에서도 혈비나 혈비룡을 몰아붙이기는 힘들거 같고 무공은 모르겠네요.. 홍예몽의 우주제멸과 묵륜 , 천풍선과 묵륜마환 등등 무공에서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호각일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는 않아도 되요 ㅎ

2018-09-19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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