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주 미리보기에 있던 댓글이 꽤 설득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번주 미리보기에서 파천신군이 패도의 길을 걷는자는 뒤돌아보면 안되는데 자기는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죠. 아마도 파천신군이 파천문을 스스로 져버린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사천왕이 파천신군을 없애려 한것도 그 이유 때문이구요. 아마 귀영은 강룡을 새로운 파천문의 주인으로 만드려는게 아닐까요.
저는 귀영이 심성이 나쁜 인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도왔던것도 가식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