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캐 용구 진짜 실망스럽네요.
강룡을 방패막으로 삼고 뒤지기 싫어서 도망이나 가고있다니..
제가 알던 '마왕'과 '천잔왕'이 맞나요?
신선림에서의 꿀같은 생활에 젖은 나머지 비굴하고 찌질한 캐릭터가 되버렸네요.
제 인생을 이끌어준 용비지만... 최근 행보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제 최애캐 용구 진짜 실망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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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캐 용구 진짜 실망스럽네요.
강룡을 방패막으로 삼고 뒤지기 싫어서 도망이나 가고있다니..
제가 알던 '마왕'과 '천잔왕'이 맞나요?
신선림에서의 꿀같은 생활에 젖은 나머지 비굴하고 찌질한 캐릭터가 되버렸네요.
제 인생을 이끌어준 용비지만... 최근 행보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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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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