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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이 파천신군과 싸울 때보다 더 약해졌다는 것은 파천빠인지 강룡까인지...
이클루시앙 | L:0/A:0
2/350
LV17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 | 조회 436 | 작성일 2017-03-13 23: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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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이 파천신군과 싸울 때보다 더 약해졌다는 것은 파천빠인지 강룡까인지...

절기 절반만 쓰는 파천에게 기스 하나도 못내고 간신히 기술만 받아내면서 피토하고 털린게 혈맥 부상당한 암존인데 그거보다 더 약해진 암존이 방심해서 팔까지 뽑혔는데 그걸 피똥싸서 이긴게 강룡? 파천신군>>>절기 절반만 쓴 파천신군>>>혈맥 파열 된 암존>>더 약해진 암존=혈비공 강룡>팔뽑힌 암존 정도의 밸런스를 주장하는 건데 이거 파천신군을 탈 존자급으로 보는 건지 아니면 강룡을 천하의 개조팝으로 만드려는 건지 판단이 안되는데요? 진지하게 저 밸런스면 혈비공 강룡은 뇌신검 쓰기 전 상관책이랑 같아 놀아야 될 급 같은데? 장운만 떠도 혈비공 쓴 강룡 그냥 조져버릴듯.. 그러면 노멀 강룡은....그거보다 더 약한 소진홍과 도겸은 그 뭐시기냐 육진강 꼬붕들에게 죽은 비도문 애들이랑 어울리면 급이 딱 맞겠네요.... 아니면 갓천신군은 열두존자들 따위와는 급이 다른 반선의 영역에 도달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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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근데 절기 절반만 썻다고
그렇게 큰 전력차이가 있을까요?
실력을 50프로만 낸게 아니라
기술을 딱 절반 쓴거 아닌감
 2017-03-13 2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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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명륜공이나 묵륜공으로는 폭렬대천은 커녕 제대로 공력을 끌어내지 못한 광폭뢰 상대로도 위험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무저곡으로 광폭뢰보다 훨씬 쎈 폭렬대천까지 씹어버린 거 보면 이후 절기들은 훨씬 강하다고 볼 수밖에 없죠. 일단 파천신군과 암존 풀컨 차이가 거의 비슷한 경지라고 가정해 보면 꽤나 큰 차이가 나는 거은 맞습니다. 절기 절반 쓴게 실력을 50프로만 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요.
 2017-03-14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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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123]
Lunaris
기술 위력이 천지 차이니까 그럴수 밖에 없어요..
묵륜공, 무저곡을 비교해봐도 차이가 엄청 큰데, 나머지도 차이가 더 크겠죠?
 2017-03-14 0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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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파천도 전력은 아니더라도
암존이랑 싸울때 80~90퍼 정도의 실력발휘는
한거 같은데ㅋㅋ 힘도 아낀 상태인데
절반을 받아냈다고 립서비스 해주는게 조금ㅋㅋ
 2017-03-14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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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렇게 치면 오히려 암존의 혈맥파열드립이 비참하게 됩니다. 혈맥 파열된 혈맥 절반만 돌아왔어도.....하고 뭐 엄청나게 큰 패널티처럼 징징 거리더니 당시 파천신군이 전력의 80~90이었다면 암존도 얼추 꽤 회복 된 상태였겠죠. 암존과 파천신군의 전력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날리도 없어 보이는데 파천의 전력의 80, 90을 받아내긴 한 거니까요. 그렇게 치면 암존의 저 드립은 자기 객관화 따위는 개나 줘버린 정말 궁색하기 그지없는 변명밖에는...
 2017-03-14 0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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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절반까지 쓴 절기는 봐주지 않고 쓴게 맞는거 같다는 얘깁니다
나머지 절기가 강력하다 하더라도 뭐 필살기 같은 느낌일텐데
부등호를 세개 칠 만큼 큰차이가 있을거 같진 않아서요
 2017-03-14 0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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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일단 무저곡이랑 명륜공 차이만 봐도 넘사벽입니다. 저 중간에 폭렬대천에 광폭뢰까지 낄 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나머지 공개 안된 절기도 무저곡 급이면 차이도 보통 차이가 아니죠.
 2017-03-14 0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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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123]
Lunaris
님 말은 암존이 노말강룡이랑 싸울 때 전력의 8~90% 정도 발휘했다는 거랑 똑같음.
파천이 암존을 완전히 가지고 논게 팩트
 2017-03-14 00: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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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80~90퍼를 발휘했어도 바른건 바른거니까요ㅋㅋ
절반까지 쓴 절기는 안봐주고 쏴댄게 맞는거 아닌가요? 상대 사정 맞춰가면서 쓴 절기 막아냈다고
립서비스 해줄 정도면ㅋㅋ
 2017-03-14 0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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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명륜공이나 묵륜공을 80~90의 힘으로 쏜것 같다라는 말이면 동의합니다.
 2017-03-14 0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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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그니까 뭐 필살절기 같은 개념 아닌가요?
위력이 큰 대신 코스트(리스크)가 큰 절기
그냥 위력만 쌘 절기라면 하위절기는 쓰지도 않겠죠ㅋㅋ 강한 절기 봉인 한다고 실력 차이가
부등호 네개칠만큼 큰거같진 않은거 같은뎁
용비가 흑산포 안쓰고 육진강을 압도한 사례도 있고요
 2017-03-14 0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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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흠 하위절기도 봐주면서 쓸 정도의
상대를 그 정도까지 립서비스 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2017-03-14 0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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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문제는 이제 혈비공처럼 도핑기가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절기들도 어떤 기상천외한 것들이 더 있을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사실 강룡 말 보면 저거 12개가 다 필살절기 오의 같은 거라서...그래서 서로 필살기 대결하면 줄줄이 저런 에너지파만 번갈아 쏘죠. 강룡이든 암존이든...

뭔 놈의 필살기가 12개나 있냐 싶지만요.
 2017-03-14 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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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없죠. 그러니까 묵륜공이나 명륜공은 80~90정도의 힘으로 쏜 것은 맞을 겁니다.
 2017-03-14 0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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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혈비공이 도핑기라면 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혈비공은혈도를 막아두는 느낌인거같아요 혈도 제압용?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 한거 같은 느낌?혈비공 말고 다른 도핑기가 있다면 강룡이 암존한테 썻을 가능성이 높을거같은데 파천이 (전력을 다하라)라고 전해두었으니 슬 전력이 있으면 다 써두고 싸웠을거 같은뎁
 2017-03-14 0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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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일단 중요한 건 그마저도 강룡은 팔 뽑힌 암존 상대로 그렇게 싸운 거라는 겁니다. 무인이 팔 뽑힌게 어느 정도의 너프인데 파천과 싸울 때보다 더 약해진 암존이 팔까지 뽑혔는데 강룡이 그렇게 혈투를 벌인다?

파천은 그냥 제자농사 실패한 거라고 봐도 됩니다. 암존은 그런 강룡을 괴물이라고 한 치매노인 되는 거고요
 2017-03-14 0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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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네 더 약해졌다곤 생각 안합니다
강룡전 때는 상태가 조금이라도
더 호전된 상태였겠죠ㅋㅋ
그냥 그 절기 차이가
부등호 네개 만큼 차이가 나나?
의문이 생겨서요ㅋㅋ
 2017-03-14 0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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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네개든 세개든 저렇게 해놓은 것은 정말 유의미할 정도로 격차가 생긴다는 거죠. 당장 강룡은 무저곡 없었으면 폭렬대천은 커녕 광폭뢰선에서 컷된다가 팩트니까요. 거기다가 파천신공 싸움법 특성상 용비처럼 기본기로 승부 보는게 아니라 무조건 위력 쎈 절기들 날려서 승부보는 방식이라 더욱 그게 두드러지고요.
 2017-03-14 0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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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파천vs절기 절반 봉인 파천 해도
파천때 암존 처럼 처참하게 발릴거같진
않아서요ㅋㅋ
어느정도 격차가 있다는건 뭐 당연한
얘기지만
 2017-03-14 0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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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당장 강룡 같은 싸움 방식이면 파천이 명륜공 업글판 절기 날리면 똑같이 명륜공 or 묵륜공으로 대항하다가 꾸에엑 하고 죽겠죠. 파천신공 싸움법 보면 굉장히 단순무식....
 2017-03-14 0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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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228]
애새끼들
파천신공 싸움법이 원래 그런게 아니라 강룡이 실전경험이 없어서 그렇게 단순무식하게 싸우는거 아닐까요?
 2017-03-14 0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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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런데 우리 갓천신군도 암존전 보면 차례차례 절기 써주면서 에너지파 대결하는 데에선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기술 숙련도야 강룡보다 훨 좋지만...

애초에 필살기가 12개라는 것부터 이뭐병...
 2017-03-14 0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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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228]
애새끼들
그것도 그렇네요. 초식싸움이 훨씬 좋은데
 2017-03-14 0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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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싸움 방식이 다르다면
충분히 비빌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이네요 그럼?
 2017-03-14 01: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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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중요한 것은 파천도 강룡 뺨칠 정도로 자비롭게 처음부터 절기들을 하나하나 써주면서 싸우는 타입이라는 거고요
 2017-03-14 0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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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흠 과연 ㅋㅋ
 2017-03-14 0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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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저는 최소 90이상
봐주지않고 쏴댔을거라고
생각 되네요 악쓰면서
전력을 쓰진 않았더라도
최소 평소 힘에서 덜고 쏘거나
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2017-03-14 02: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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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
일단 마교대전으로부터 10년뒤 파천문이고 한 6~7년정도로 중원거의 먹은걸 보면 16년에 파천vs암존. 그리고 그당시에도 내상 회복 안됬고, 혈맥 파열된게 절반이상이었음.

근데 24년정도 지났으나 파천에게 한대맞고+또 나이도 더 들었으니 부상을 회복하기 힘들고 나이도 있으니 너프됨. 그러니 암존 몸상태는 파천전때랑 큰 차이 없을듯
 2017-03-14 0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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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럼 강룡은 그냥 개조빱 되는 거죠 뭐. 혈비공 써봐야 장운이나 이길까 의문이겠네요. 그리고 암존의 파열된 혈맥이 절반 이상이었다는 것은 무슨 소리신지...암존 혈맥이 어느 정도나 파열 됐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파천이랑 싸울 때 파열된 혈맥의 절반만 돌아왔어도 하면서 징징 거린 거죠.
 2017-03-14 0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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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
ㄴㄴ. 당시 강룡 몸상태가 노답이라 혈비공 쓴 폭이 적었던 거죠. 이 만화가 나런도 아니라서 부상은 큽니다.
 2017-03-14 00: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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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암존도 방심했다가 팔 하나 뽑혔었습니다. 팔 뽑힌 게 어느 정도의 너프일지는 굳이 말안해도 되겠죠. 저 부등호도 적게 잡은 겁니다.
 2017-03-14 0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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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개인적으로 암존은 강룡보다 파천을 더 높게 봤는거같긴함.
강룡전에 핑계를 크게 안댔다고 해서 딱히 강룡을 천존마냥 자기위로 인정하는 분위기도 아녔음.
그냥 뒤지기직전엔 눈앞에 강룡보단 과거에 한 맺혔던 일이 더 크게 떠올랐던거라 생각함.
 2017-03-14 0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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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파천이 강룡보다 더 쎈 거는 당연한 사실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 정도로 개넘사벽 차이가 나면 밸런스는 둘 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죠. 파천이 탈존자거나 강룡이 호구거나요.
 2017-03-14 00: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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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근데 당간이나 도겸은 노말강룡의 명륜공이랑 묵륜공 절기 딱 하나에 기절해버린 반면
암존은 노말강룡보다 훨씬 쎈 파천의 6개 절기를 받아내고도 파천 뒷치기를 할수있을만큼 힘이 남아있죠.
솔직히 존자급이 아니라면 파천 6절기 받아내기전에 뒤진다고 봐야됨. 물론 존자 하위권정도겠지만..그렇다면 강룡이 그 존자 하위권급과 비슷하게 싸운거라면 그닥 개조빱까진 아닙니다.
강룡은 존자 중위권쯤으로 봄.
 2017-03-14 0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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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중요한건 암존이 거기서 더 약해지고 추가로 방심해서 팔까지 뽑혔다는 겁니다.

그 정도면 강룡 개조빱 맞아요 변명의 여지가 없음. 존자 하위권도 불가능임
 2017-03-14 0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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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암존이 거기서 더 약해진건 저도 그닥 동의하진않음 ㅋ
그때랑 비슷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요 ㅎ
 2017-03-14 0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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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228]
애새끼들
그 정도로 약해빠진 강룡을 괴물이라 부른 암존 ㅋㅋㅋ
 2017-03-14 0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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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렇게 모든 걸 다 퍼붓고도 만든 제자가 저 정도밖에 안되면 오히려 파천신군은 제자 농사 실패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ㅋ
 2017-03-14 0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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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w
그 약해진 강룡을보고 괴물이라고 부르는 구무림최강 수준 ㄷㄷ 구무림 재평가 ㅎㅎ
 2017-03-14 0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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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이지 ㅋㅋㅋㅋ
아 나 이분 너무좋아
 2017-03-14 0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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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메리ho
용구홍은 썰어야 제맛이지~ -소진홍-
흐음 오늘 저녁은 꼬치구휘군... -도겸-
 2017-03-14 1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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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뭐 일단 암존이 더 약해졌다 라는 의견엔 동의 안함ㅋㅋ
 2017-03-14 0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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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암존이 더 약해졌다라고 한다면 강룡은 진지하게 장운은 커녕 상관책이랑 같이 놀아야죠. 상관책도 솔직히 혈맥 파열된 암존이 거기서 더 약해지고 추가로 팔까지 하나 뽑히면 충분히 해볼만 할텐데 ㅋㅋㅋㅋㅋ
 2017-03-14 0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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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픽폭
상관책 신공을 이용하면 충분히 잡죠
친해진 후 뒤치기 ㄱㅇㄷ
 2017-03-14 0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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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집정관
음... 제가 예전에 그렇게 댓글을 올려보긴 했습니다만...
절대로 강룡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생각하시는 방향인 암존이 강룡때 파천때보다 더 회복해있을거라는 의견이 도무지 납득이 안되었을 뿐입니다. 마교대전과 파천전때의 텀동안 부상당한 혈맥의 절반도 회복못한 암존이 강룡전때와서 회복을 눈에 띄게 했을거라 생각도 안들거니와 나이도 나이고(이 세계관에서 노년에 나이먹는건 패널티 맞는거 같습니다) 파천도 자기가 죽었을거라 생각했을 만큼 세게 후드려 팼고.....
그냥 강룡전이나 파천신군과 싸울 때나 비슷비슷할꺼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무슨 %로 표현하기에는 고수와 고수끼리의 싸움을 가르는데는 많은 것들이 영향을 끼칠테죠 방심,경험같은거라든가
특히 경험이요. 강룡은 죽기살기로 싸운 경험이 거의 전무할테니까요(소진홍,도겸수준으론...)
 2017-03-14 0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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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일단 최대치로 봐줬을 때가 몸상태가 별로 다르진 않다 정도겠죠. 그런데 그래도 강룡은 거기서 방심으로 팔뽑힌 암존에게 피똥 쌌다는 데서 이미 나가라입니다....

암존이 몸 상태가 조금은 나아졌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고 보는 이유는 본인이 그렇게 개털렸으면서 자신있게 파천신군을 찾아 다니고 그 이름에 반응해 온전히 무공을 이은 제자를 두들겨 패려고 했다는 거죠. 거기에 옛날 자신이 부상을 입어서 파천신군에게 개무시 당했다는 것에 겁나 빡치고 이제 자기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로요. 몸상태가 그때랑 다를게 없었으면 이런 것들은 꽤나 어색한 장면들입니다.

파천에 대한 복수심과 집념으로 몸 상태를 필사적으로 나아지려고 했다면 완쾌는 당연히 불가능하겠지만 쪼끔은 더 회복했아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고요. 사실 암존의 파천에ㅜ대한 집착 보면 거의 스토커 수준임
 2017-03-14 0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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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집정관
자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기서 암존의 찌질한 성격이 한몫한게 아닐지....
파천신군과 싸울때도 파천신군이 부상때문에 봐줄려 하니까 자기를 무시하지말라면서 싸워놓고는 천존과의 회상에서는 핑계를 대죠 혈맥드립을 치면서
강룡과 싸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지금 몸상태로도 파천신군의 제자쯤은 상대 가능하다!라면서 자신감으로 나갔고 실제로 강룡앞에서는 허세를 미친듯이 부렸죠

사족으로 강룡이 그 나이에 비해 과하게 강한것도 한몫한거 같습니다. 보통 무림세계에서 그정도 나이대에서 고수가 드무니까 아마 암존이 제자가 그래도 파천신군보다는 약하겠지...라는 마인드로 간거 아닐까요? 무공을 진짜로 주입받았는지 아닌지는 사실이라고 판정도 안되었고 설령 사실이라도 암존은 싸움도중에서야 깨달았죠
 2017-03-14 0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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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사실 용불 때 용비나 홍예몽 보면 강룡이 나이 대에서 그렇게 과도하게 강한 것도 아니긴 합니다. 사실 파천 내공 다 빨아먹었다면 마땅히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느낌이려나요.

이미 전작의 주인공들이 클래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2017-03-14 0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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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일리 있네요
 2017-03-14 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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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집정관
일단 용비,횽예몽을 잘 알고있는 구휘부터 '저 나이에 저 정도 경지라니...'라며 놀라워했으니 의심의 여지는 없겠죠.

아무튼 제 의견을 요약하자면 암존의 몸상태는 파천신군전이나 강룡전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다고 강룡의 실력이 폄하되는 것은 아니다. 명색이 구무림 최강이라 불리우는 암존이라면 팔 하나가 잘린 치명적인 부상속에서도 충분히 잘 대처하면서 싸웠을 것이고 그 수준이 전성기 수준의 절반이라거나 그 정도로 극단적으로 내려가지 않았을 것이다.입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그냥 이렇게 %로 따지거나 막 특정한 조건 한두개로 싸움 결과가 바로 갈릴정도로 작가님이 허술하게 설정하지는 않았을 거라는겁니다.
 2017-03-14 0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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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충분히 잘 싸우면서 대처하긴 해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당장 본인이 계속 팔 때문에 공력이 온전하게 안나온다고 징징 거리고 나중에는 아예 잘린 팔을 신경쓰지 못해서 죽어버렸으니까요.

가뜩이나 혈맥도 파열 된 상태라서 절기 절반만 쓰는 파천에게 기스도 못내고 발렸는데 거기서 팔까지 뜯겨서 공력이 더 안나오는 상황....잘 생각하면 이거 진짜 말도 안되는 너프 먹고 싸운 겁니다.

덤으로 강룡이 파천신군에 비하면 지금 얼마나 허접한 수준인가도 드러나는 거고요.

그런데 심지어 암존이 저기서 더 약해졌다고 한다면 그건 그냥 강룡을 나락에 박아버리는 거죠.
 2017-03-14 0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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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집정관
음 님의 말도 일리 있는거 같네요
그냥 강룡의 수준이 지금 과거 열두존자들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인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작가님들이 작품 설명처럼 정말 천하제일로 설정하셨는지 아니면 전작 용비처럼 최정상급들과 동격이나 아주 조금 모자란 수준인지 혹은 삼존과 같은 작중 최강자들에 비하면 좀 많이 모자란 수준인지

일단 저 혈비공이라는 기술부터 궁금하군요. 저게 만약 큰 체력적 소모와 부담을 요하는 것이라면 암존의 상태와 상관없이 강룡은 빼박 허접한겁니다. 물론 아니리라 믿지만

암튼 전 님과 대화하다 보니 이렇게 되면 강룡이 너무 약하게 평가받을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조금 생각을 고쳐봐야 할거 같습니다.
 2017-03-14 0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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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별다른 언급 없다면 그냥 외전 당시의 용비나 구휘급 정도가 혈비공 강룡과 누가 더 강한지 모른다가 게시판의 대다수 분을의 생각일 거 같습니다. 아직 마교대전 때의 용비나 구휘에 비하면 모자랄 것 같고요
 2017-03-14 0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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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228]
애새끼들
대부분 현 강룡을 외전~마교대전 사이의 용구랑 같은 급이라고 보지 않나요?
 2017-03-14 0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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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wtdggyhr
혈비공 체력소모와 사용자의 실력이 뭔 상관이죠? 아무리 봐도 강룡까가 강룡이 허접하길 바라는 거 같은데
 2017-03-15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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