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그렇습니다
누가 이기냐 누가 더 세냐 이런거는 작가님이 맘대로 바꿀수 있고, 암존 상상속에서 등장한 천존의 언급을 빌어 '누구든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다' 라고 넌지시
메세지를 던졌기 때문에, 말마따나 누가 이길지는 정말 모르고, 또 개인의 의견에 따라 다른것 같기 때문에.... 누가 누가 이긴다는 진짜 의미없는 소모성 대화인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주인공들 비교하자면
용비 : 무림 고수들과는 이질적인 배경을 가진 수라장에서 살아온 존재로써, 젊은 나이지만 경험, 전투 센스가 무림 최고수급들과도 격을 달리하는 인물.
정상?적인 무림 고수들같은 수련 / 배경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무림 최고수급 누구와 붙어도 지지 않고 자신만의 장점으로 전투를 이끌어 갈수
있는 캐릭, 게다가 처절하고 가슴아픈 배경까지 가지고 있으나 그걸 내색하지 않고 단순히 돈벌레인것마냥 가볍게 구는 슬픈 다크 히어로 느낌의 주인공
강룡 : 그냥 사기적인 배경과 당대 최강의 무공의 정통 전승자로써, 작가님이 대놓고 역량자체에서 절대자 포스를 풍기게 만들려는 캐릭터.
다만 유약한 마음가짐과 거의 전무한 전투 경험 / 아직 많이 부족한 전투센스를 사기적인 스펙으로 때우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약간은 답답해 보이고
어리숙한 느낌의 주인공
갠적으로는 평가할시, 캐릭터 매력도는 용비 >> 강룡
무공수위 강룡 >> 용비
전투센스 / 경험 용비 >>>>> 강룡
주인공 대결 용비 ??? 강룡
정도입니다. 이상 용빡이도 아니고 강빡이도 아닌, 게다가 용비 아재와 강룡 급식 중간정도 나이때의 어중간한 아재가 (군대 갔다오면 다 아재니 ㅜㅜ)
판단하는 정도 입니다. <약간 용비 빠는 느낌이 드신다면 그건 오해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 캐릭터로써는 용비가 더 멋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강룡도 정이가는 캐릭터이긴 하구요
결론은 다 생각다르니 너무 심하게 서로 매도하고 욕들 하지 맙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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