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호만 보면 이중 최강은?

그냥 뇌피셜 동원해서 직역하자면

`패왕 파천신군`  - 독고룡-   `패왕`이야.. 머 별호라고 하기에도 모하고 (왕 혹은 리더의 정치쉽 머 이런 비스무리한 뜻이니)

`파천신군`. 은

하늘을 깨부실 신이내린 군사.? (근데 이 별호는 세간인들이 붙여줬다기 보단 자신이 방주로 있던

 `파천문`이란 이름의 문파같이 정황상 본인과 주위 측근들이 붙인 느낌이라)

`파황신군 - 현재양`- 하늘의 황제? - 신이 내린 군사- 혹은 신이 내린  모두를 이롭게 하는 군사-

`천수신  - 공손승- (천수를 누리게 할수 있는 신의?)

`천존` 홍무왕 - (하늘의 존자)

`지존`  (한 집단의 우두머리. 용불- 고수에선 구 무림의 대외적인 리더 -  그건 그렇고 지존 이름이 머임? )

`천잔왕`구휘  (하늘이 내린 잔혹한 왕)

`독수마황- 암존. ( 마법 (무협에선 무공?) `독수`와 `암수`에 능한 황제

`빙옥선제- 홍예몽. (이거 먼뜻임? 걍 겨울같이 냉혈하고-  아름다운 여호걸 이런 정도의 의미인가 )

`무극신마- (무의 극에 달한 혹은 추구하는 신령스러운 인물..?)

일단 칭호로만 보면 단연 최고는 천존 이라고 봐야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