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충격받았던건 이거임

당장에 작가님 건강 악화되시고 쾌차를 기원하고 걱정해드려도 모자랄 망정에

저기 사마귀님이 쓴 글 봄?

'아 나같은 용빡이는 용구의 현 전투력이나 활약 대마교전 못봐서 멘붕오겠네 ㅋㅋ'

'조졌네... 옥천비 언제보나요 X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귀님 글

전 이번화 정말 인상깊게 봤고 

작가님 글 보고 진심으로 걱정되고 꼭 쾌차하시길 마음속으로 기원드렸는데

저분은 작가님 건강악화가 걱정되는게 아니라

자신이 용구의 현 전투력과 활약 대마교전,옥천비를 못볼 생각에 멘붕오는거임;;

나나 다른 정상적인 독자분들이라면

아무래도 강룡같은 좋아하는 캐릭 활약 안나와도 좋으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드린다는 말이라도 할텐데

저분이랑 ㅎㅌㅈㅈ 같은 분들은 그냥 작가님 건강악화가 걱정되는게 아니라

용구 전투력 활약 이런거 못보게되는걸 걱정하는게

참 어이가 없어서 

저런 놈들이 고수를 본다는게 이해가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