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85화 리뷰

고수 85화 리뷰

강룡과 귀영의 싸움..


역시 귀영은 강룡에게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몸이 다 상하고 힘을 쓸려고 하면 피를 토할정도니깐요..

수백번 다짐했었지만... 막상 죽일려고 하니... 내적으로 많이 갈등됩니다

귀영이 돌보고있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떠오르고....

죄없는 산들만 무지막지하게 날라가고...

강룡은 역시 귀영을 죽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귀영의 부하 우대장을 비롯해서.. 역시 부하들 아무도 죽지않았네요..

이때부터 죽일생각은 없었나봅니다....


스승의 복수만을 위해 수련하고.. 찾았는데... 죽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네요...



그리고...귀영 앞에 누군가 등장하는데.!!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바로..막사평입니다

파천신군의 사천왕..

혈비 귀영 막사평 환사..


막사평이 귀영에게 강룡이야기가 진짜냐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본인은 믿어준다하지만 환사와 대사형은 순수히 믿을거 같지 않다고 하네요!


이 세명은 역시 살아있었습니다.. 강룡에게 왜 다 죽였다고 했을까요....

강룡이 위험할까봐??

혈비가 이 셋중 가장 나이가 많은거 같고...

귀영의 얼굴이 엉망인데 반해 막사평은 멀쩡합니다... 생긴건 소름끼치게 생겼네요...

이 세명이 귀영의 얼굴을 저렇게 만들고 힘못쓰게 만든거 같은데...


과연 무슨 일이있었을까요...


그리고 환사는 아무리 봐도 소진홍 조종한 할배같은데....

파천신군이 직접 언급하기로 이들중 귀영이 으뜸이라고 하였는데... 이 세명한테 당한걸까요...

막사평이 이렇게 금방 왔다면... 강룡도 금방 만날거라 보이네요..


막사평을 보니.. 이들한테는 주저하지 않고 죽일수 있을거같네요!

사패천에 이어 두번쨰 사망자는 막사평?!

출처 고수 팬카페

http://cafe.naver.com/room4989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