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강룡 혈통 얘기를 해서 든 생각인데
강룡이 마교대전중에 패전을 대비해 마교측에서 몰래 숨겨둔 대주교의 혈통일 가능성이 있다고 봄?
출생 과거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고 인생의 대부분을 파천신군이랑 동굴에서 보내온거 같던데
파천신군이 사천왕에게 당해 절벽에서 떨어진곳이 우연히 갓태어난 강룡을 숨겨둔 곳이였고
그때부터 파천이 운명? 같은걸 느끼고 업어 키웠을수도 평범한 혈통이라기엔 재능이 너무 말도안됨;
혈통이라는게 대주교의 아들이 아니라 대주교의 손자내지는 증손자 정도?
대주교에게 자식이 있다면 자식도 마교대전에서 죽었다고봄 대주교의 자식이 숨겨둔 아이가 아닌지...
만약 대주교의 혈통이 맞다면 대주교가 무림계를 위협에 빠트린 죄를 후손이 무림계를 구함으로써 갚는 재밌는 전개가 되지않을까 생각함
물론 이건 아무 근거도 없는 100% 뇌피셜임
재능쪽에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 파천에게서 내공을 전부 받은거라도 쳐도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고 살아남은거 자체가 재능임
그리고 후천적인 수련으로 구무림 존자급으로 강해질수 있다면 사천왕들도 전부 존자급일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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