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대전 존자급 50명 이상 참가설 주장 근거
`중원`은 강호내에서도 다른 지역과 비교도 할수 없이 압도적으로 넓은 세력과 인물- 그리고 그를 받쳐줄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 있음
때문에 `마교`가 천하 정벌 전에 중원을 그 거점 으로 삼으려 했던 이유도 일단 중원을 장악하기만 한다면 강호 정벌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한것과
동시에 `중원`을 장악했다는 상징성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누릴수 있다는 계산하에 그 열쇠가 되는 `중원`의 패권을 장악하려 했을거임
그러나 이 마교의 작전도 문제가 있는데 이는 중원의 거점을 목표로 `마교가` 처들어 온다고 한다면
단순히 `중원` 세력만을 상대할순 없음. 중원을 일단 정복한다면 다른 세력들이야 시간의 문제일뿐
초전박살 나는것은 시간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세력 역시 마교와 융합되려 하지 않는 이상 중원세력에 힘을 보탤수 밖에 없음
(어쩌면 황실의 개입이 있었을지도)
그렇기에
`용비불패`에서 존자중 하나인 `지존`이 굳이 마교의 중원진출을 두고 `중원`이 아닌 `강호` 라는 더 크고 방대한 단어를 쓴 이유도
그런 연유에 따라 그리 표현했을거라 추정됨
물론 마교 역시 이런 강호 (중원)의 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고
이를 경계하며 두려워 했는데
그 중에서도 그들에게 있어 신중을 가하게 된건
바로 `용비`와 같은 중원의 잠재력임
대체 마교대전에서 얼마나 많은 존자급 (탈존급 포함)이 참전 했을지
상상조차 할수 없을 지경
`중원`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뒷받침할수 있는
이런 타당한 추정근거에비하면
제가 주장하는 마교대전 50명 이상 존자급 참전설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은거임
3줄 요약
마교대전 최소 존자급 50명 이상 참전
아주 보수적인 계산
마교쪽에 붙은 인물들도 있었을듯
족쳤냐가 나와바야 알수있을듯
정면으로 박살냈다면야 반박할 여지가 없지만
다른 방법이라면 충분히 뒤집힐 여지가 충분한 주제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