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인적으로 무극신마가 ㅈㄴ쎌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파천신군: 마교와 내상입기 전이었다면...!, 놈들에게 부상당한 혈맥의 절반만 회복되었더라면...!
용구홍: 앞선 싸움에서 입은 내상이 아니었더라면 네놈들 따위가 감히 나를 넘봤을꺼 같냐
강룡: 10성의 폭렬대천이었다면 니 뒤졌을꺼다
그에 반해 무극신마는
동귀어진을 각오한 폭렬대천이 조금만 약했더라면 내가 대신 뒤졌을테지
물론 암존의 말에는 허세도 많고 진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핑계왕 암존이 다시 싸우면 (전성기로 추정되는)자신이 질 수 있다고 판단을 내린
무극신마의 강력함은 거짓이 없어보입니다.
뭐 사실 전성기 암존과 완벽하게 호각이었을 수도 있죠
결국 어찌되었던 결과적으로 전성기의 암존에게 끝난 캐릭터니까 한계도 명확하고.
단지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
무극신마가 순수무공(그냥 깡화력)으로는 대주교 제외 원탑이었으면 하는....
그 당시의 암존은 경험이 충분하다고 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일단 개인적으로 경험의 요소보단 몸 상태의 요소가 더 크다고 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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