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빡님들께 한가지 물어봅시다...
무극이와 동귀어진을 펼쳐서 간신히 이긴 암존을 상상해봅시다... 보자마자 동귀어진을 펼치진 않았을테고 몇합을 겨루다 이거 이대로는 안되겠는데하면서 동귀어진의 각오로 폭렬대천을 펼쳤을거임...즉 몇합을 겨루면서 무극이를 때려주기도 했겠지만 몇대는 쳐 맞았으니 동귀어진을 생각했겠지요... 마공의 특성상 당한 상처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빨리 썪어들어간다는 사실들은 이미들 아실테고...그 상태에서 동귀어진이 먹혀서 간신히 이겼습니다...물론 기 소모가 커서 지친 상태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두명의 존자가 와서 암존을 협공합니다... 그걸 살이 썩어들어가고 있고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데다 기소모때문에 지쳐있는 암존이 정정당당하게 대결해서 두존자를 ㅈ바른다고 합시다...거기에 뒤이어서 용구홍과의 차륜전을 무사히 치르고 도망치는데 성공하는게 맞다면 암존이 과연 열두존자에 함께 묶이는게 합리적일까요? 이게 맞다면 옥천비도 암존이 ㅈ바를것 같다고 생각은 안하시는지... 만약 옥천비가 저런 암존보다 강하다면 용구는 협공했어도 옥천비한테 1초컷이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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