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가가 너무 즉흥적으로 그리는 것 같지 않음?
너무 순간순간 임팩트만 중시해서 설정 충돌들 일어나는거 같은데
스토리도 산으로 가고 파워 벨런스는 옛날에 망가지고
무엇보다 환사는 허언증 환자되고 혈비도 포스 ㅂㅅ되고 구휘 선택장애 만드는 등 캐릭터 망치는게
ㅈ같음
대체 옥천비는 왜 저기 갖혀있는거냐? 노혈한테 두드려 맞았을리도 없고. 파천은 아예 존재도 몰랐을거고. 환사가 저 놈이라는 것도 연출상 말이 안됨. 한창 구휘랑 싸우는데 당혹거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