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때그때 그리는거 티 존나 나네 ㅋㅋㅋ
걍 뭐 설정이나 세계관 집어치우고
매화 그냥 그럴듯하게 그리면서 독자들이 흥미있을만하게 그리긴
하는데 그것때문에 자꾸 설정 꼬이니깐 보는사람 존나
답답해짐. 처음에는 다 연결된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걍 좃대로 그리는게 밝혀 지고 나니깐 기대할 것도 없어지고
밸런스 망한건 그렇다 쳐도 갑자기 강룡이 기억상실 정박아로
나오는건 누가봐도 2부 후반에 추가된 설정.
그리고 환사가 그렇게 수십년 공을 들였는데 예린이 한컷에
끝나는것도 어이가 없고 파천귀신이랑 대화하던 용안년이
지금까지 강룡상황 몰랐던 것도 웃기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