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고게 왔는데 밸런스 조정 많이 됐네
예전부터 설치던 극성 강빡들도 이젠 없어졌고... 사실 이게 제일 큰 듯.
더이상 밸런스 논란이 없으니 클린해지는게 당연하지.
사실 나도 강룡 좋아하는데 탈존이라느니 초신성 폭발 ,블랙홀 소환은 진짜 에바였음...
그냥 딱 전성기 암존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실제로 방심했지만 결국 혈투 벌였고.
초반부터 혈비공 키고 살초 쓰면 존자 상위권
이정도만 해도 강룡 나이 고려했을 때 충분한데 너무 욕심부렸지 그때 강빡이들은 ㅋㅋㅋ
뭐 어그로 끌라고 일부러 그런 사람도 있었겠지만.
현 용구가 현 강룡보다 강한건 아무리봐도 명확함. 뭐 이미 작품에서 명확히 언급됐으니 말할 것도 없지만.
애초에 마교대전 겪고도 50년동안 빡세게 수련해온 인간들인데, 경험에서 비교가 안되지.
최근 전개에 충격먹은 강빡이들은 이거만 기억해라
강룡이 아직 어리다는 사실과 아직 최종성장이 남아있다는 사실.
아직 용구에 비빌 수준은 절대 안된다. 단 먹고도 저 따윈데 ㅋㅋㅋ
다만 용비랑 구휘는 70 넘어갈 때까지 수련해서 스탯 풀로 찍어놓은 상태고
강룡은 아직 스탯 찍을 기회가 수십년은 남았다는 것.
약관의 나이면 20세 전후인데 중간에 급사하는 전개만 아니면 계속 성장하지 않겠냐.
설마 만두집에서 평생 썩는걸로 작가가 그릴리도 없잖아.
그렇다면 나중 전개 상 얼마든지 용구를 뛰어넘을 수 있는거고. 나중에 말이야 ㅋㅋ 언제가 될진 모르겠다.
충격먹고 잠수 탄 수많은 강빡이들은 그냥 저것만 생각하며 잠수타라.
그냥 풀파워 기준 존자 상위권으로 보는게 안전할거 같아서요.
물론 지금은 단빨로 더 강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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