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용구가 너무 오버밸런스였을뿐
솔직히 괴혈 등장할때만 하더라도 용구도 저건 못이기겠다 싶었지.
무슨 지폭천성쓰고 공간을 찢어버리고 ㅇㅈㄹ하는데 저건 아니지 싶었는데
그래서 단룡이 괴혈 손쉽게 찢어버릴때 단의 사기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단룡이 최종보스고, 용구랑 홍예몽 예린이까지 레이드 뛰어서 겨우 잡나 이생각했었는데
현실은 니미..
강룡이나 파천 까내리고 자시고 할거 없이
일단 옥천비가 혈맥파열 핑계, 내력 회복이 안되서 식령수 썼는데 식령수 파괴 핑계... 이런거 댈 필요 없이
단룡, 괴혈 마냥 환골탈태하고 완전히 단을 각성함으로써 단을 100% 활용해서 싸우는데도
아무리 옥천비가 50년전 상태에서 실력이 정체되었다 할지라도 일단 단 완전각성 했으니
탈존에서 단을 각성한 역대급 사기캐가 되는게 정상... 이었으나
100% 풀컨디션 용비나 구휘한테 1대1로 싸워도 증발한다는게 팩트가 됐으니
용구가 지나치게 오버밸런스인거고, 단룡은 용구한테 한참 딸린다 해도 이미 완전각성한 옥천비도 저러는 마당이니 굳이 비빌 가치도 없고...
만약 옥천비를 강룡이 흡수해서 그 힘을 고스란히 손에 넣는다면 흡룡쯤 되야 용구 상위라고 쳐도 이해 될듯
단지 홍예몽이 옥천비때문에 수련했다는 연출은 없어서 용구처럼 비등한 수준으로 강해진건지, 아니면 예전이랑 비슷한 실력인건지 는 알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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