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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 혈맥파열은 강룡과 싸웠을때 안 나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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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 Exp.3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 | 조회 535 | 작성일 2017-08-13 1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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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천이 혈맥 파열된게 어느 시점이죠? 젊은 시절 마교대전입니다. 그런데 이 부상이 파천신군전때 까지 안나았고, 이 당시 암존은 늙존입니다. 즉 젊은 시절 입은 상처가 노년기까지 그대로 있은거죠. 암존 나이를 고려해보면 젊존에서 늙존된 시간이, 파천 싸움 이후 강룡전까지 시간보다 깁니다. 대략 20년 30년 정도니까요. 20년 30년 지나도 안나은 부상이 파천과 싸우고 강룡과 싸우기 전 시간에 뾰롱 나았다?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은거기인이 그 사이 슈퍼 빠월으로 낫게 해줬다 이런 설정도 없고, 사패천이 죽은 이상 이제 더 설정이 나올리도 없고요. 즉 강룡전 시점에서는 혈맥파열이 그대로라는게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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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

당연한 얘기를 거론 하실필요는 없으셧는디 쨋든 추천박고갑니다

2017-08-13 1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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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근데 이렇게 되면 파천과 강룡의 격차가 너무 커집니다.

저는 파천때보단 많이 호전됬을거라 봅니다.

물론 완치는 아니겠죠

2017-08-13 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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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

@벼르곤

아직강룡은 성장중인괴물이기에 벌써파천신군보다 강해야될필요는 없조.

2017-08-13 2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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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다람이

ㅇㅇ 아직은 파천한테 안되는건 맞습니다.

다만 그만큼이나 큰차이 일진 의문이라

2017-08-13 2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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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의문이 아니라 그냥 0임 ㅋ

2017-08-13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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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인

파천이 그렇게 탈탈 털어놓고
강룡한테는 전력을다해 싸우라
하면 파천>>>>>>>>강룡 이거나
암존 부상회복을 염두해둔말 아닌가요?

2017-08-13 2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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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아니 무슨 그대로임;; 파천신군이 그렇게 탈탈털었는데 ;; 구휘가 칭찬한 놈이 그정도면 ㅅㅂ 구휘가 노망난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요?

만약 님말대로면 강룡은 존자급은 커녕 그 근처도 못감 . 암존또한 괴물이라 칭했는데 무슨 ;; ㅋ.

현나이또래에선 용불을 통틀어도 단연 원탑일겁니다. 내공전수로 인한 영향이 크기때문에

제글 보시고도 그런거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겠습니다.

생각을 하고 씁시다 제발 ;;

2017-08-13 2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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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설정상

'오 믿을 수 없이 강하네'는 말 그대로 칭찬입니다. 프로게이머 출신 BJ가 자기가 압도적으로 털어놓고도 '이 친구 잘해요. 진짜 잘해요. 센스가 진짜 야...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하는 경우 있습니다. 자기가 압도적으로 강해도요.

그리고 혈맥 파열된 암존 상대로 이겨도 무지막지하게 대단한겁니다. 최소한 소진홍 등과는 비빌 거리가 안될 정도로요. 강룡이 '전체 무림에서 최강급'이여야만 구휘가 칭찬하는건 아니죠. 전체 무림인이 얼마인데 20위권 안에 들어가도 정말 대단한겁니다.

2017-08-13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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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니 차피 님댓글도 안읽었습니다... 애초에 하나도 화복안된건 정말 밸런스상 작가가 미1치지 않는이상 그따위전개로 가지 않기때문에 ㅋㅋ

2017-08-13 2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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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설정상

왜 회복이 안되면 밸런스상 미친거죠? 강룡이 완전히 회복된 암존 이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2017-08-13 21: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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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럼 파천한테 직접 과외받고 파천신군 후계자로도 손색이 없다 판단되는 사천왕도 이길거라 확신받는 강룡이

구휘한테도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못할일이로다..(노말상태) 라며ㅠ칭찬하고 암존또한 약관의 나이에 저정도 공력이라니 믿을수가...그러는데

파천한테 탈탈털린 암존을 목숨걸고 잡는급이라고요?

용비도 약관을 갓넘긴 나이에 존자급의 반열에 올랐는데 그므보다 무공천재인 사패천이 믿을수 없다라고 평할 정도의 강자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걸레짝된 존자급 한명 목숨걸고 잡는다?

정말 진지하게 주장하시는건가요?

2017-08-13 2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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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설정상

일단 '구휘한테도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못할일이로다..(노말상태) 라며ㅠ칭찬하고' 같은 칭찬에 대해서는 바로 위 댓글에서 설명 드렸으니 다시 보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리치이고 저리 치여도 존자급 이기는건 굉장한 거고, 충분히 칭찬 들을 만 합니다.

2017-08-13 2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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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네 그래서 약관 갓넘긴 나이에 저정도 공력이라니 믿을수가...라고 말한 암존의 언급이 단순한 칭찬?

님은 목숨걸고 싸우는 싸움에서 저새1기 저나이에 저러힘이 나온다는게 말이돼? 하면서 부들대는게 그냥 칭찬으로 보이시나봐요?

용비는 약관을 갓넘긴 나이에 존자급 반열에 올랐는데 무공으로서는 최고의 재능인 사패천이 그리말할정도의 강자가 그정도라니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그럼 사패천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인 존자급 이긴 강룡보고 식겁할정도니 사패천은 약관에 가우복급이었나 봅니다 ㅋㅋ

2017-08-13 2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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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

@사계찡

무시하세요 사계님 저새기는 그냥납둬야함 답도없음

2017-08-13 2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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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도 안나았으면 광폭뢰 쓰는순간 자멸수준인데 ㅋㅋㅋ

2017-08-13 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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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확답하기 어려운 부분.

다만 암존은 죽기직전 회상에서 파천신군을 파열된 혈맥의 절반만 회복됬다면 이길수 있는.... 내지는 충분히 싸울 수 있는 상대라고 평가했습니다.

혈맥이 절반이상 회복 된 상태로 강룡과 싸워서 진거라면 (팔이뜯기긴 했다만) 강룡과 비슷하거나 조금 위로 보이는 파천을 저딴식으로 평가할리 없었겠죠.

간간히 보이는 초식을 팡팡 썼으니 혈맥 부상이 치료된거라는 소리가 의미없는게 (애시당초 폭렬대천이라 부를 수 있는건 단 한번밖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ㅋ)

극 중 뜯긴 팔로인해 불안정한 초식을 사용했을 때 도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으며 혈맥이 파열된 채 수십년을... 이 수십년이라는 시간은 몸상태에 맞춰 초식을 출수하는게 가능한 충분한 시간일거라 판단됩니다.

2017-08-14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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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wtdggyhr

혈맥이 그대로였으면 동귀어진 초식을 쓰는 순간 본인 몸이 걸레짝이 되고 강룡은 의문의 승을 해야 정상이죠

2017-08-14 0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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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

@asdwtdggyhr

혈맥도 옛날처럼 완전히 불구가아니라 자연적으로 치유는 어느정도됏겟지 전성기 50~60퍼정도 회복됫고 혈맥이 그만큼 파열된이상 동귀어진을 써도 전성기화력만큼안나오는거고

2017-08-14 1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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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모박멸

마교대전 이후 고수 세계관 등장까지 걸린 시간은 정확히 나오적은 없으나 40여년정도 라고 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구휘랑 용비를 보면요.(용비 너무 젊다..)
첫회에 예린이의 말(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파천문 멸문) 예린 / 강룡의 나이(약관 갓 넘김) 등을 고려할때 파천신군과 암존의 대결은 최소 20년 전에 이루어진 일로 보이기에 암존 혈맥 부상후 파천신군 대면까지의 시간과 그 후의 암존과 강룡의 대면까지 걸린 시간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암존은 주연 삼남매한테 당하고 부상을 쭈욱 치료중이었고, 어느 정도 치료후 파천신군 소문을 듣고 가서 덤볐다고 털린후 다시 치료하여 완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맥' 이라는게 무공출수되는 통로라고 보면 되는데,, 저도 다른 분들 의견처럼, 혈맥치료가 어느정도 되지도 않았는데 절기를 펑펑 써대는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일련의 예로 귀영도 자기가 출수하고 피토해대죠.. 혈맥 부상시 위력자체가 약하게 출수될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만. 폭렬대천같은 경우에는 설명에 나오다시피 동귀어진을 노릴정도로 한번에 혼신의 일격을 날리는건데,, 혈맥부상이 치료가 안된 상태에서 절기를 계속 날려댄다는게.. 좀..(아시다시피 폭렬대천을 여러번 사용합니다) 게다가 게시판에서 엄청나게 언급되었지만 '잘린 팔떄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했는가...' 이게 상당히 결정적입니다.. 말마따나 강룡한테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독백으로 순간적으로 저런 멘트를 치는데.. 혈맥부상을 아직까지 갖고 있었다면 혈맥 부상 생각도 분명 독백에서 나왔으리라 보거든요.. 뭐 혈맥부상은 다른 맥락으로 노년이 된데다 신무림에 상대가 없어서 전성기에 비해 무위가 쇠퇴했다 라면 이해는 갑니다만.. 부상은.. 글쎄요...

2017-08-14 06: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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