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암존이 2존자 이렇게 잡았을 것 같은데
무극신마와의 싸움 직후 2존자가 도발함.
일단 그자리에서 싸우지는 않음.
몇시간 후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될 무렵 암존이 2존자중 한명에게 감
->싸움(정당한 1vs1) 후 암존 승, 존자 죽음->다른 한명의 존자도 그렇게 죽음->이 사실을 알고 개빡친 용구홍이 암존한테 "님이 그런거임? 디지실래요?"
->암존은 'ㅋ ㅈ밥색히들이 깝치네. 여기서 변명해봐야 내 가오만 상하니까 이색히들 ㅈ발라놓고 대사 한마디 쳐주면 얘네가 사태 파악하겠지 ㅎ'라고 생각
->굳이 변명 안하고 "ㅇ 내가 그랬는데 꼽음?"->홍예몽, 용비, 구휘 순으로 차륜전 벌임->암존 혈맥파열당하고 도주
용구홍이 "왜그랬냐"고 물어보지 않고 걍 협박 식으로 "니가 그랬냐?" 이렇게 물어보는 걸로 본다면 암존 입장에서는
정황을 알아볼 생각도 안한 거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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