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아그니가 스토킹한게맞는거임?
우연으로도 만났고, 심지어 아그니는 누군지도 모르고 도와줬더니 그게 브릴이었다는데..
이번화만 보다보면 아그니가 연애고자인건 맞는데 느그니인지는 좀 애매함.
만약 이것도 킹-슈누의 빅픽쳐라면.. 에이 설마..
뭐 그래도 이번화가 제 개인적으론 3부 중 가장 재밌었네요.
그 자리에서 5번을 다시읽음 ㅋㅋㅋ..
어디까지나 주관적 의견이지만 마지막에 브릴이 눈떴을때 아그니가 구해주러와서 살포시 안아줬으면 어땠을까.. 했지만 어차피 제 희망사항으로 끝나는거겠죠..
정말 우연한 만남도 있었고, 누군지도 모르고 호의를 베푼적도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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