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타라카가 테오라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좀 많이 있는데
아이라바타가 나온 과거회상에서 메나카가 아니라면 하지 못하는 말을 꽤 했는데 만약에 자신이 환생을 해서 지금의 삶을 떠오르다면 이해될지도 모른다는 소리는 메나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인데.
테오는 메나카를 만난적도 없는데 과거회상에서 어떻게 메나카행세를 할 수 있지?
본인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재현했는데 테오가 그것을 흉내내기는 힘들지 않나?
사가라는 왜 타라카를 테오가 아닌 메나카라고 부른 이유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되네.
내가 할 수 있는 가설은 테오의 영혼이 타라카한테 들어간 뒤로 테오는 메나카의 기억과 타라카의 기억을 전부 다 봐서 셰스의 꿈속에서 메나카행세를 할 수 가 있었던 것이고 사가라가 진짜로 현재의 타라카를 메나카로 알고 있거나 아니면 타라카안에 있는 영혼이 테오란것을 알고 있지만 저 영혼은 본인을 메나카라고 알고 있으니 그냥 메나카 취급을 하고 있는 걸수도 있겠다. 아니면 타라카의 초월기을 쓸 수 있는것도 납득이 되고.
호티 비슈누로 하얀공간에서 전부 다 보고 왔는데 잘못알고 있다기보다는 현재의 타라카가 메나카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테오는 본인이 메나카라고 인지하고 있으니 메나카취급을 해주고 있고.
그래서 사가라는 부하를 보내서 메나카의 영혼을 담고 있는 테오한테 가서 협력을 하고 있다는게 더 신빙성이 있겠어.
게다가 삼파티피셜은 테오영혼이라는데
사가라피셜은 여전히 메나카라 부름.
서로 아는정보가 다른듯.
사가라는 타라카가 생겨난 기원을 호티비슈누를 체험할때 알게됬고, 삼파티는 타라카족 일부가 된 과정에서 상황을 파악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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