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백브릴은 다시생각해도 너무 안타까움
일생을 도시를 위해 헌신하고 피토하면서까지 도시방어햇는데 알고보니 태초 첫사랑이 공격한거네? 1~2부 내내 지키고 싶어했던 아테라도 태브릴 된 이후에 한순간에 반파되고...
캐릭터가 그냥 작중에서 사망하는거면 그 캐릭터로 온전히 죽은거니까 여운이라도 남는데 환생해서 기억이 다 돌아와서 다른사람이 됐다? 백브릴로 살았던 감정, 서사가 한순간에 사라진것같아서 슬픔.. 환생설정을 납득할수는 있지만 좋아할수는 없는 이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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