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샤가 얕보이는게 확실히 이상한게 아니야

같은 동족한테 본보기 보이지 않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적대종족의 수장인 놈한테 상성도 좋은데다가 죽일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냥 놔줬잖음

아수라한테 자기가 언제까지 봐줄거 같냐고 한거랑 아수라가 라바나한테 또 맘 약해져서 적당히 패고 빠졌다는 대사 보면 완전히 죽일 기회가 최근화 교전 외에도 얼마든지 있었던거 확인 가능

최근에 있었던 교전에서 야크샤가 심장이 없었는데도 아수라 줘팬거 생각하면 이전에는 솔직히 아수라족 나스티카 몇명 붙여도 무난하게 발랐을지도 몰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