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에이스 죽은거 정말 어이 없지 않냐?
일단 2년전 정결에서 오다 개객기가 패기 개념도 정립 안한 상태였다고는 하지만 마르코나 죠즈같은 대장급은 무장색 쓰고 있었는데
아카이누가 루피 한테 날린 주먹을 에이스가 꼭 지 배때기로 막았어야 했을까? 그냥 주먹을 발로 차거나 무장색 입힌 주먹으로 막아도 충분한데?
근데 더 웃긴건 마그마가 불을 태운데 나햐햐햐햐햐캬ㅑ캬ㅑ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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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희대의 멍멍멍 왈왈왈 소리냐? 그래 백번 천번 양보해서 마그마가 불을 태운다고 쳐~ 근데 아카이누 주먹에 배때지 뻥 뚤려
서 녹았는데 주먹이 딱 배때지만 뚫고 멈췄네? 캬캬캬어리ㅏ커 ㅋㅋㅋㅋ카이러키ㅏ어리ㅏ허거히ㅏ먼ㅇㄹㅋㅋ 이게 먼 시츄에이션이냐?
녹았으면 바로 루피까지 공격이 이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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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토리상 에이스를 죽여야 했고 가장 그럴듯한걸 찾는다고 찾았겠지만 너무 허술했어~ 그리고 루피는 무조건 살려야 하니까
그런건 알겠는데~ 그럼 일관성이라도 있던가~ 한마디로 오다는 먼가 스토리 디테일을 너무 생각안하고 그리는듯~ 패기도 기본 개념
확립도 안하고 등장시켜서 2년후 패기는 정결의 그 패기와 같은 거라 보기도 애매하고~ 이젠 개나 소나 앵간한 븅신이나 다 쓰는데 정상
결전의 전설의 사황 왼팔격 고수가 패기를 못써서 뒤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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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오다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