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이 대장보다 쌘 이유
사황이 대장보다 쌘 이유
대장균들 말대로 샹크스가 대장급이면 대장급인 샹크스가 전쟁을 막으러 옴.
하지만 해군쪽엔 원수,3대장,칠무해,거프,실력중장 등 이렇게 대장급이
많다, 그러면 샹크스 말 무시하고 족쳐야 정상, 하지만 쫄아서 전쟁 멈춤,
대장균들도 서로가 안맞는지 세가지 주장이 있더라.
대장균의 주장 첫번째
"흰수염쪽 애들과 싸워서 힘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흰수염쪽 패기사용자들은 흰수염,마르코,죠즈,비스타
이렇게 단 4명뿐이다, 하물며 흰수염은 지병과 노화로 패기를 잘 다루지도 못하는 상태.
이렇게 단 4명에게 해군총전력을 힘이 빠진거다.
대장균의 주장 두번째
"에이스를 죽여서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제안은 해적인 샹크스가 제안한 것,
샹크스가 나타나기 직전 아카이누 왈 "해적이란 악을 용서하지마라"
라고 말하며 그 누가와도 말을 듣지 않을것 같았던 작중 아카이누 최고의 흥분상태..
하지만 샹크스가 나타나자마자 땀을 흘리며 억울하단 표정을 짓고선 그대로 멈춰버린다.
마치 분노조절장애를 앓고있는 사람이 약자를 괴롭히다가 강자가 나타나니 깨갱 하는모습과 일치하지 않은가 ?
여기서 대장균이 그러더라, 센고쿠가 전쟁 중지시켜서 멈춘거라고 ㅋㅋㅋ
하지만 센고쿠가 전쟁중지 선포하기전에 아카이누는 이미 쫄아 있던상태로,
명령과는 무관함.
대장균의 주장 세번째
대장균들의 말에 의하면 센고쿠라던지, 전쟁에서 싸움에 참여하지 않은
해군측 강자들도 많다고 함,
전쟁에 참여안함 = 풀피
그런데도 샹크스 1사황에 쫄아서 전쟁중지 선포,
하물며 요즘은 대장>2사황이라고 주장하면서 말이지 ㅋㅋ
대장 vs 대장은 10일 걸쳐 겨우 결판이 남
작중 아카이누와 아오키지는 10일동안 서로 죽일듯이 싸우며
아오키지는 한쪽 다리를, 아카이누는 평생 지울수없는 흉터를 남김.
즉, 대장vs대장의 결판은 죽일듯이 싸워도 열흘이 걸림.
하지만 작중 정상전쟁편에서는
악화된 지병, 그로인한 패기사용에 문제, 그리고
아카이누의 못된계략으로 명치 칼빵놓이고,
대가리 반쪽에 나이도 나이대로 먹은 늙은 해적 흰수염과 1:1을 하다가
결국 얻어터지고 땅속으로 떨어져 리타이어된 현역대장 아카이누..
10일?..5일?..1일?.... 아니 수분, 혹은 수십분만에 일어난일.
이게 사황vs대장.
작가가 흰수염을 너프먹이지 않았다면..글세..감히 상상이 된다.
아카이누는 비겁함의 극치다.
1:1로는 흰수염을 이기지 못하니까.
안그래도 나이도 훨씬 많고 악화된 지병까지 있는데
스쿼드 꼬득여서 인간의 중요부위인 명치를 공격하게 만들다니,
작중 흰수염이 아카이누를 뒤치기를 해서 비겁하다 ? .
내로남불 오지는 대장균들. 참 할말이 없다.
마르코와 죠즈, 그리고 대장에 관한 이야기
위 사진을 보면 마르코와 죠즈가 방심을해서 당하게 된다.
키자루 왈 : 승패는 한순간에 빈틈에 갈린다고~
아오키지 왈 : 한눈 팔았지? 방금 ?
이라며 대놓고 작가가 방심하다가 당했음을 말주머니에 넣어서 설명을 한다.
즉, 방심하지 않았으면 당하지 않고 계속 호각으로 싸웠을 것.
그리고 마르코와 비스타가 둘이서 아카이누를 공격했을때.
아카이누는 큰 피해 없이
하지만 대장균들은 이 장면을 보고서 사최간 둘이서 공격을 했는데 끄떡없네~
라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이 마르코와 비스타는
키자루와 아오키지처럼 방심을 틈타 공격을 한것이 아닌,
아카이누와 마주본 상태에서 대놓고 공격을 한다.
즉, 아카이누는 공격해오는걸 알고 있으니, 모종의 방어를 펼침.
마르코의 킥이 팔다리로 가드했던 키자루도 손쉽게 날려버렸는데
아카이누는 그자리 그대로 서있다 ? 말이 안된다.
아카이누는 방어를 펼쳤다는것이 설명이 된다.
하지만 아카이누의 방어를 뚫어버리고 목에 가격까지 가함.
방어를 펼치지 못했거나, 방심을 틈타 아카이누를 공격했다면.?
아카이누는 그대로 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마르코 : 저런걸 피하지 못할 아버지가 아닌데
역시나 병이 악화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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