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도 크 모두 큰 차이 없는거지
도플라밍고는 감마나이프로 반죽음 만들어놓고서도 기어4 제한시간에 아슬아슬해서 루피가 10분간 업혀다니고, 그 사이 검투사들이 몰려들어 루피를 못 쫓게 함. 루피는 도플라밍고랑 거의 동시에 기절해서 며칠간 제 컨디션 못찾을만큼 지침.
크래커는 부상없이 시작해서 기어4에 기습공격 성공시키고 기어4 상대로 완전방어함. 나중에는 나미가 과자 병사를 적시고 호미즈 조종해서 발로 뛰어 과자먹는 루피 쫓아다니는 신세가 되고, 결국 만복 탱크맨에 털림. 전투 후 루피는 금방 그럭저럭 기력을 회복함.
카타쿠리는 부상없이 시작하고 루피 돕는 아군도 없음. 그냥 루피가 카타쿠리의 능력을 파악해서 기어2로 턱주가리 발로 차고 기어4로 다시 공격 성공. 이대로 이겨버릴 각이 보임.
오다가 뭘 의도하는지 모르겠냐
실력 비슷한 대상들 가지고 조금씩 적의 패널티를 줄여나가며 루피가 성장한 걸 보여주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