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촬물 제작진의 미친 짓
토에이가 두고두고 세트장으로 써먹게 교회 세트 건물의 건설을 허가했다.
연출뽕에 미친 쿠우가 제작진들은
이 건물을 에피소드 2의 쿠우가 마이티폼의 각성 촬영을 위해 그냥 불질러서 태워버렸다.
토에이의 높으신 분들은 식겁하여 항의했지만
정작 제작진은 '불의 전사가 불 속에서 각성하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라고 코멘트했다고 전해진다
저 사건 뒤 차기 시리즈들은 폭풍 예산 삭감당해서 초짜 배우들 뽑아서 주연 시켰는데 대부분 1티어 배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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