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양산형 라멘집의 가장 큰 문제.jpg

playcast

L:39/A:518

1,524/3,230

LV161 | Exp.4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015 | 작성일 2021-01-30 01:53:1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추

추천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7/A:532]

아리마카나

ㄷㄷ

2021-01-30 01:57:55

추천0

[신고]

[L:35/A:461]

마슈

전형적인 꼰대

2021-01-30 02:13:59

추천0

[신고]

[L:50/A:465]

극지방여우

@마슈

레어 달라고 했는대 웰던 주는것 처럼 각 요리의 기본이 안되있는거니까 딱 맞는 말이죠.
꼰대가 아니라 진짜로 비용을 지불했으면 비용에 합당한 수준의, 주문한 대로의 것을 받을 권리가 소비자 에게는 있는대 본문을 보면 면도 그냥 아무거나 쓴다고 했잖아요?

즉 주문한 메뉴를 메뉴 기본 레시피 대로 조차 만들지 못 한 수준의 것으로 받아 버리면 화날만 하죠.

2021-01-30 04:43:32

추천0

[신고]

[L:35/A:461]

마슈

@극지방여우

면 두껍고 안 두껍고의 차이는 주문대로 내어주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적 차이입니다.
부먹이냐 찍먹이냐 혹은 안심이냐 등심이냐 같은.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돈코츠 라멘에도 굵은 면을 사용하는 매장도 많구요.

2021-01-30 21:22:17

추천0

[신고]

[L:50/A:465]

극지방여우

@마슈

뭐, 사실 저정도 할꺼면 주문 할 때 면의 딱딱함 말 하면서 말 하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많다는 거 자체가 저 본문에서 말 한 양산품에 해당하니 변명용으로는 안되고, 국물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굵기야 당연히 존재 하기에 다소 취향이 작용해도 당연하게 표준치가 존제하는 분야에요.

그런대 또 그런 흔해 빠진 양산품 가게에 가 놓고 제대로된 라멘을 바란 것도 문제기는 문제네요.
아무리 라멘이 비싸 봐야 단품 500~600에 보통 380엔 정도인 서민~중산층용 식사 라고 해도 양산품이면 줄일 수 있는 건 다 줄일태니 저 본문에서 말 한 거 처럼 늘 먹는 사람들 아니면 잘 모르는 면의 굵기에 의한 차이 정도는 포기 하고 단일 규격으로 때울것 정도는 예상 가능한 일 이기는 하니 말이죠.
이 경우 양산레벨의 가게 수준의 가격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되겟죠.
단품 380엔이면 프렌차이즈 라멘점 이라서 값을 낮출 수 있는 경우 외엔 진짜로 딱 흔해 빠진 라멘가게의 저렴한 라멘이고 500엔쯤 되면 그때 부터는 좀 제대로된 라멘 단품 수준이니.

2021-01-30 22:45:57

추천0

[신고]

[L:35/A:461]

마슈

@극지방여우

좀 많이 잘못 아시는데요.
- "비싸 봐야 단품 500~600에 보통 380엔 정도인" -> 어지간한데 가도 500엔 밑으로 보기 힘들고 보통이 700~800엔, 메뉴에 따라선 1000엔 넘어가는 곳도 많습니다. 일본 가보긴 하셨나요?
- "최적의 굵기야 당연히 존재 하기에" ->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 이외에는 취급 안 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 "많다는 거 자체가 저 본문에서 말 한 양산품에 해당하니 변명용으로는 안되고" -> 일본 타베로그라는 식당 평가 사이트에서 상위에 존재하는 라멘 가게에도 돈코츠에 굵은면을 사용하는 가게는 있습니다.
참조 "地?豚骨ら?めんひなわ", "博多豚骨ラ?メンまるせん伊川谷本店"

2021-01-30 23:51:34

추천0

[신고]

[L:50/A:465]

극지방여우

@마슈

아 마츠야 같은 규동집 들이랑 좀 햇갈렸네요.
한동안 못 갔다 보니.
라멘이 원체 보통이랑 흔히 말하는 소짜 대짜로 가격이 나뉘던 것도 있고요.

이제야 생각 나는게 카구야님에서 후지와라가 라멘 단품 주문하면서 500엔 하나만 내던가? 했던거에 라멘 단품 540엔 정도 일탠대!? 했던게 생각 나네요.

그리고 그거 최적의굵기 이야기는 양념의 특성에 따라 갈리는건 일단은 당연한 사실 입니다.
그런대 거기까지 생각해 보니 오히려 더 취향 차이 인것이 펜네와 스파게티 정도로 차이 나지 않으면 어차피 형태에서 거의동일하니 스며드는 속도에 따라서 면이 육수를 머금은 정도의 취향차이 만이 남네요.
펜네와 스파게티 수준이면 진짜로 용도에 따른 구분이 제대로 필요해 지겠지만 진짜로 차이가 뭐.

멘쿠이들 아니면 가는 면, 굵은면 보다는 빨리나오는 진공포장 조리된 면 쪽을 선호하겠네요.
생각해 보면 天下一品에서도 면 굵이는 그냥 전 메뉴 공통 이던거 같고요.

2021-01-31 10:59:53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