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혜화역 메갈 난동 보도
도로에서의 공개적인 집회 시위 현장을 블러 처리해서 보도하는 것은 이례적임
"재기해", "자이루", "우리가 메갈이다" 등 패륜적인 구호들은 뉴스에 나오지도 언급되지도 않음
뭐 그리 쫄리는게 많은지 블라인드 처리 겁나게 함
블라 안된 피켓은 좇 같은 단어가 안들어 간거
당당하면 당당하게 얼굴 드러내면 되지 뭘 저리 얼굴 싸매고 가릴거 다 가리는지
"Womyn are Warrior"
womyn은 여성을 뜻하는 단어 'woman'에 'man(남성)'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철자를 변경한 신조어
왜 웜련으로 보일까?
즉각적인 대응이 대체 뭐야? 뭘 바라는거지?
오늘 이 시위를 셀카중계했던 마콜의 현장 모습도 원거리에서 촬영되었음
남성이라면 취재진도, 경찰도 모두 시위현장에서 쫓아내려고 했다고 함
이 장면에서 시위측이 자칫 성별갈등을 조장하는 거 아니냐고 짤막하게 한마디만 하고 끝
추가
1. 집회측은 편파수사 규탄시위라고 하면서 정작 그 근거는 단 1분도 나오지 않음.
2. 뜬금없는 여성할당제 주장(경찰의 남여성비 1:9 주장 및 경찰청장의 여성임명)
3. 성범죄 규탄을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성추행('자이루'라는 용어의 사용. 중반부터 본인들은 '자매님 하이루'라고 주장)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재기해"라며 불특정 다수를 매도함
4. 시위 중계중인 유튜버와의 시비
시위대 : 초상권 침해다.
유튜버 : 시위중인 집단의 초상권은 개인의 중계권에 우선하지 않는다는 판례가 09년에 있었다. 시위대 : 아무튼 찍지마라 우리 시위를 방해하고 있다.
유튜버 : 난 구석에서 내 얼굴 위주로 찍고있다. 이게 왜 방해냐
시위대 : 일어서지않았냐(?) 일어서 있으면 위협을 느낀다(???) * 해당 유튜버는 오히려 역몰카를 찍히고 폭언, 욕설을 당하며 일부 시위대에 의한 폭행까지 당했음
유튜버 : 위협한 적 없다. 개인방송을 하고있을 뿐이다.
시위대 : 계속 우리 찍으면 무슨법에 저촉됨
유튜버 : 무슨법? 민법? 형법? 읊어봐라 뭐 하나라도 저촉되면 방송 접겠다
시위대 : 아몰랑 아무튼 찍지마
결론 메갈은 정신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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