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414화 스포 번역했습니다.
표지는 웬디의 일기 '비 뒤엔 맑음'
마르드 길은 제레프의 손가락 한방에 책으로 돌아와 불살라진다.
제레프는 나츠와 결착을 짓기 위해 왔으나, 아크놀로기아에게 방해받았기 때문에, 아크놀로기아로부터 살아남는다면 자신이 다시 한 번 절망을 주겠다며 말하고 사라진다.
이그닐은 나츠에게 말을 건다.
몸 안에 있었던 것은 2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용화를 막는 항체를 만들기 위해였으며, 따라서 지금은 용화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릴 기회를 엿보기 위해였다.
이그닐은 아크놀로기아의 왼팔을 물어뜯지만 몸의 좌반신을 잃는다.
나츠에게 "너와 지냈던 나날들이 가장 행복했었다. 인간을 사랑하는 힘을 받은게다."라고 말하는 이그닐.
아크놀로기아의 공격에 이그닐 소멸
415화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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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아크놀로기아 사망 준비 완료네요ㅠㅠ
뭐 이런 전개가 다 있지...
하나의 마법=사랑 이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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