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테일이 쉽게 무너진 이유..
자신들 스스로가 대 페어리테일 마법을 익힌 마법사들이라고 해놓고 렉서스한테 발렸는데요.
저는 꼭 렉서스가 강해서이거나 다른 음모때문에 발렸다고는 생각보다는 다른 관점으로 보았는데요.
그림에서 보면 관중석에 있던 마스터 이완과 대기석에 있던 레이븐테일 멤버들이 모두 사념체였다는 점과
마스터 이완이 렉서스와 싸우기 전 관중들을 현혹하기전에 환영마법을 쓴 것들을 통해 보면
이들이 쉽게 발린것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나온 낙원의 탑에서의 제랄과 지크의 상황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엘자와 첫대면 후 나중에 제랄과 지크(사념체)가 합쳐진 후 마력이 회복(?) 돌아왔다
라고 하는데 이러한 점을 보면 사념체는 마력 소비가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물론 사념체를 유지하는데
거리상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소모되는 마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보면 거의 절반의 패널티를 부가 한 상태로
레이븐테일 멤버가 렉서스하고 싸운거라고 보면 발린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도데체 이완은 마력이 얼마나 많길래..
사념체하고 환영마법 등을 쓰면서도 마법을 쓰다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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