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피오레 쪽에 전쟁 걸려고 한 게
나츠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지금 제레프가 그쪽 황제라는 게 밝혀지고 마카로프가 살아있다는 걸 보면
일부러 나츠를 도발하려고 데려갔고 자신과 싸워 죽여주기를 바라는 소망을 이루려는 게 아닐까.
물론 전투력 부분에선 피오레쪽이 밀릴지는 모르겠는데 제레프는 초기 인물로써 루멘 이스트와르에 대해 알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가진다면
그 위력을 알기에 12방패가 압도적임에도 도발을 걸었다 ..
사실상 이렇게 되면 스토리 너무 뻔해서 전투씬 빼면 지루할듯 ㅇㅅㅇ
이번에도 1년동안 싸돌아 댕기다 돌아왔는데 나라 잘 돌아가고 있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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