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레이브는 애니가 미완으로 끝났을까요?
만화책으로 다 봤는데 스토리 구성도 꽤 좋고 판타지스런 분위기에 적절한 개그신, 그리고
질질끌지 않고 처음부터 떡밥을 뿌려주는 커플구성. 무엇보다 페어리테일 보다 별로 유치하지 않고
청소년대 후반의 분위기를 풍기는 좋은 만화같은데 어째서 지금하고 있는 페어리테일보다 인기가 없었을까요?
분명 인기가 있을 요소가 많이 있었는데 왜 애니는 미완으로 끝났을까요? 제발 이누야샤 처럼 레이브 완결편이라는 제목으로
비슷하게 그 다음 스토리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데 아직3부계획은 없다하고 정말 아쉽네요. 정말 이 작품이 왜 인기가 없었는지 이해가 안되요.
누구든지 레이브가 그 당시 인기가 왜 없었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P.S: 일본에 막 건의하면 레이브 3부를 만들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