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드 길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좀 괜찮게 디자인 된 에피 최종보스들은 다연전은 기본인듯.
원피스
정상결전 - 아카이누
와노쿠니 - 카이도우
나루토
4차 닌자대전 - 마다라 (페이크 보스지만 행적이 최종보스급)
나뭇잎 부수기 - 오루치마루
블리치
에스파다 - 아이젠
등등 매력적인 악역들은 오랫동안 전투씬 보여주면서 악역의 매력을 보여줄 장면을 많이 만들어냄.
그런 면에서 마르드길은 전투씬을 긴 호흡으로 가져가니까 마시마 특유의 캐릭터 매력도 살리고 포스도 있어서 참 좋았음.
근데 최근 오신룡들은 마지막에 등장에서 나츠한테 줄줄이 줄빠따 당하니까 매력도 없고 그러니 재미도 없어지는 것 같음.
그렇다고 중간에 나오는 간부들이 매력있는것도 아니고 단순 액스트라 1회용 수준임.
이그니어는 100년퀘 초반부터 등장한 만큼 오신룡 어깨좀 살렸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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