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는 언제 제대로된 성장을 보여줄까요?
메카물도 좋아하고
제노스같은 해설역 케릭터를 좋아하는편이라
원펀맨 리메이크 최애케긴 하지만..
본인말로는
매번 다시 등장할때마다 강해졌다고 하긴 하는데..
그 강해지는게 가로우처럼 얼마나 강해졌을지
기대되는 강함이라기 보다
자봉 스카우터에서 기뉴특전대 스카우터수준으로 그냥 센서범위만 확장되는 느낌..
강해질수록 상대 파워만 더욱
잘 보여줄수 있게 맛깔나게 맞아주다
정작 본인은 매번곤죽이 ㅠ ㅡ ㅠ..
케릭터 자체가 악역들에게 사랑받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모든 전투물 만화의 적들이 원하는 "강하지만 나보다는 조금약한" 녀석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는데
매번 이렇게 깨지면서도 질리지도 않고 수행을
거듭해 신기술로 본인이 아닌 남을 띄워주는
레슬링의 미드카더 선수들 같은 케릭터..
언젠가는 정말 강해져서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제노스 파이팅!!
추천0
[신고]